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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V 기획『대한민국의 희망, 창조경제』창조경제의 핵심, 대덕특구 4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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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729
등록일 : 2013.12.19 09:31

KTV 기획 『대한민국의 희망, 창조경제』

창조경제의 핵심, 대덕특구 40주년

12월 20일(금) 저녁 6시 30분 방송

 

○…40돌 맞아 새롭게 도약하는 과학기술의 중심 대덕특구

○…30조원 투자?300조원 가치 창출 ‘대덕특구 40년’ 성과

○…미래성장동력의 원천 ‘창조경제 전진기지화’ 본격 착수

 

□ KTV(원장 김관상) 기획 『대한민국의 희망, 창조경제』에서는 오는 12월 20일(금) 저녁 6시 30분, 40돌을 맞은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성과를 정리하고 '창조경제의 허브'로의 새로운 도약을 조명해보는 『창조경제의 핵심, 대덕특구 40주년』 편을 방송한다.


최첨단기술 개발 등을 통해 우리나라가 세계 5대 과학기술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올해로 40돌을 맞았다. '과학입국'의 기치를 내걸고 1973년 대덕연구단지로 출발한 이곳은 1978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정부출연연구원 입주 1호로 들어선 것을 시작으로 40년의 세월을 거치며 명실상부하게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심장부로 자리매김했다.


□ 정부의 분석을 보면 지난 40년간 대덕연구개발특구는 총 30조원이 투자돼 300조원의 부가가치 성과를 올림으로써 10배 가량의 경제유발 효과를 창출했다. 또 사회·문화적 측면에서 기업의 기술역량 지원을 통한 산업구조의 고도화 촉진은 물론 과학기술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했으며, 특히 개발도상국들의 과학단지 개발 모델로 부상하며 '과학기술 한류‘ 형성에도 한몫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전시가 미래창조과학부에 '대덕특구 창조경제 전진기지 조성 방안'으로 건의한 25개 세부사업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이제 대덕특구는 미래 성장동력의 원천이 될 ’창조경제의 허브 구축‘이라는 새로운 임무를 띠게 됐다.


□ 『창조경제의 핵심, 대덕특구 40주년』에서는 올해로 40돌을 맞은 대덕특구의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의 현주소를 가늠해본다. 아울러 항조경제 전진기지화를 위한 특구의 계획과 노력을 들여다보고, 특구 내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세계 최초 무인주차 시스템 개발 현장을 찾아가 창조경제 구현의 대표적인 사례를 탐방한다.


□ 상상력과 창의력이 곧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 성장동력의 원천인 창조경제의 구현 과정을 집중 조명하는 KTV 기획 『대한민국의 희망, 창조경제』는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30분에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정책콘텐츠부 이영호 PD(☎02-3450-2236)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