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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V '일자리 팡!팡!' 취업알선 1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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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690
등록일 : 2004.06.03 14:14

KTV 「일자리 팡!팡!」 취업알선 100명 돌파 - 노무현 대통령 축하 영상메시지 보내 - 일자리창출 등 실업극복 성과 격려, 6월 8일(화) 방송에서 공개 “방송에 출연해 일자리를 구한다!” 국립방송 KTV(케이블 및 위성)의 일자리창출 프로그램「특급작전 일자리 팡!팡!」이 방송 3개월째인 오는 6월 8일 전후를 기해 취업알선 100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또한 각 기업체로부터 기부된 일자리가 300여개에 달하는 등 지난 3월 8일 일자리창출 도모를 위해 출범한 이 방송이 구인·구직과 실업극복 프로그램으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다. 노무현 대통령, 영상메시지 보내 노무현 대통령은 축하 영상메시지를 통해 이 프로그램이 “일자리를 찾는 사람, 일할 사람을 구하는 회사, 서로를 이어주는 희망의 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격려하고 정부는 일자리창출에 모든 노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노·사·정도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통령 영상메시지는 6월 8일 오후 7시「특급작전 일자리 팡!팡!」시간에 방영된다. “일자리 이어주는 희망의 다리 역할” 「특급작전 일자리 팡!팡!」은 IT·제조업 등 유망 중소기업의 일자리를 찾아내 구직자에게 연결시켜 주는 국내 유일의 구직·구인 알선 생방송 프로그램이다. 참여 기업체가 전용 인터넷에 채용공고를 하고 여기에 신청서를 낸 구직자 중에서 필더링을 거쳐 5명의 채용후보자를 선발한다. 이들이 방송에 출연해 전문평가단의 면접 테스트, 자기발언, 시청자 ARS 실시간평가, 해당 기업체의 최종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스튜디오 내에서 채용이 이루어진다. 동호회도 만들어져 ‘일자리 커뮤니티’형성 이러한 과정을 거쳐 5월 31일 현재 38개 기업체에 84명이 채용되어 현재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 1개 업체에 100명 이상의 구직신청이 몰리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이 성과는 시작에 불과한 수준이다. 최종심에서 아쉽게 탈락한 구직자에 대한 배려도 있어, 취업을 끝까지 돕기 위해 전용 인터넷에 동영상 이력서를 띄우는 등 ‘구직A/S’를 제공해 주고 있다. 한편 최종후보에 올라 방송에 출연했던 젊은 구직자들이 온라인 동호회를 만들어 3백여명의 회원들이 정기모임과 취업정보를 서로 교환하는 등 ‘일자리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는 것도 주목할만한 대목이다. KTV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구인전문업체인 잡코리아와 실업극복국민재단 등과 ‘아름다운 기부 함께 일하는 사회’ 운동도 펼치고 있다. 단 하나의 일자리라도 더 찾아낸다는 각오로 지금까지 60여개의 기업체로부터 3백개의 일자리를 기부받는 결실을 거뒀고 그 중 60여개의 일자리는 채용이 완료된 상태다. 단 하나의 일자리라도 더 찾아내기 위해 노력 이밖에 이 프로그램에는 구직자들의 눈높이를 일자리에 맞춰 주는 <이런 일자리>를 비롯해 <취업성공기><고정관념을 깨라><취업뉴스> 등의 다양한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KTV는 앞으로 이 프로그램을 ‘요일별 특화’등으로 재편해 알선대상을 청년구직자 중심에서 장애우, 실버, 여성주부, 제대군인 등으로 확충하는 한편 3D업종의 사회적 편견을 적극적으로 줄여나가는 역할 등 일자리창출의 효율극대화에 전력할 계획이다. 이 방송은 매일(월~금)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최선규·송선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인업체나 구직자는 전용 홈페이지(www.ktv.go.kr/job 또는 www.ktv.jobkorea.co.kr)를 통해서 취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끝) ※이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KTV 홈페이지 www.ktv.go.kr <생방송 특급작전 일자리 팡팡>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02)3450-2242·2248 박경재 PD, 김승훈 PD ●노무현 대통령 축하 메시지●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KTV【일자리 팡!팡!】이 취업알선 100명을 돌파했습니다. 일자리를 찾는 사람, 일할 사람을 구하는 회사, 서로를 이어주는 희망의 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앞으로 열 배, 스무 배의 성과가 있기를 바라고, 또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일자리야말로 최고의 복지입니다. 정부는 여기에 모든 노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노·사·정도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일할 기회는 반드시 찾아옵니다. 결코 낙담하거나 포기하지 마십시오. 많은 분들이 여러분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도전합시다. 일자리 만들기, 저부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함께 해 봅시다. 감사합니다. 이 보도자료의 내용은 <오늘의 KTV>로도 발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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