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중심국가! 바다에서 찾는다” 해양발전을 통한 동북아 물류 중심국가 건설, 어떻게 하나 「KTV, '시사플러스」에서 장승우 해양수산부 장관에 듣는다 '‘동북아 경제 중심국가 건설'은 참여정부 12대 국정과제의 하나다. 이는 세계경제 중심지로서의 동북아시대의 도래을 예견하고 아시아의 번영과 통합의 질서를 구축하여, EU와 같은 지역통합과 지역공존의 질서로 발전시키겠다는 참여정부의 굳은 약속이기도 하다. 여기에 맞물려 지난 6월 22일 해양수산부는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 첨단 해양과학기술 육성 및 산업화 등을 세부사업으로 하는 2004년도 해양수산발전 시행계획을 확정·발표함으로써, 해양사업을 통한 동북아 물류 중심국가 건설의 초석을 마련했다. 이번 시행계획은 지난 2000년 11개 중앙행정기관이 장기비전으로 제시한 '청색혁명을 통한 해양부국' 건설 10개년 계획의 첫 연도별 실천계획으로, 바다 개발을 통한 경제 부국에 대한 기대를 가질 수 있게 됐다. 동시에 해양수산부는 “어항을 중심으로 한 생산기반시설 위주의 산업공간에서 벗어나 친환경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어촌이 지닌 힘을 증진시켜 도시민과 어촌사회의 교류를 활성화해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어촌으로 바꿔 나가겠다”는 [어촌 관광 진흥대책]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러한 시기에 장승우 해양수산부 장관을 초빙해 전문가와 함께 해양수산정책 추진현황과 동북아 물류 중심국가에 대한 비전을 비롯해 깨끗한 바다와 살기 좋은 어촌건설 및 해양과학기술 발전 방안 등을 자세히 들어본다. - KTV 시사플러스 - ■ 출연 장승우 해양수산부 장관 전문 패널 1인 ■ 진행 - 최동규(강원발전연구원 원장, 전 중소기업청장) ■ 주제 - 동북아 중심국가, 바다에서 찾는다 ■ 본방송 - 7월 2일(금) 오후 5시 ■ 재방송 7월 3일(토) 오후 7시 10분 7월 4일(일) 오전 9시 30분 7월 5일(월) 오전 8시 20분 ■ 국립방송 KTV(케이블14, 위성151)의 KTV 시사플러스는 시사적인 현안을 찾아 서 관계부처 장관 등의 책임자를 초대해 의견을 듣고 해법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 이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문지현 PD / 02-3450-2246 ■ 이 보도자료의 내용은 <오늘의 KTV>로도 발송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