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한국정책방송, 국민 소통채널로 업그레이드 - 2010. 1.20(수),‘미디어 공공기관’ |
□ KTV 한국정책방송(원장 손형기)은 1월20일 오후 유인촌 문화부장관 업무보고를 통해 ‘더 큰 대한민국, 소통하는 KTV’를 2010년도 방송지표로 정하고 ‘경제살리기, 일자리 정부’ 등 5대 방송기획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 5대 방송기획은 경제살리기와 일자리, 녹색성장, 문화국가 등 국정 아젠다를 충실히 반영하고 G20정상회의·UNESCO 세계대회 등 주요행사 개최에 걸맞은 국격향상 홍보에 주력하며 4.19 50주년·광주민주화운동 30주년·6.25 60주년 등 주요계기를 통한 국민통합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고 보고했다.
□ 또한 KTV는 국민 소통채널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 ‘현장출동, 국민속으로’와 주말 뉴스형 정책정보 프로그램 등을 신설하는 3월 프로그램 개편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 KTV는 주말 학원 스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험 중계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며 2013년 디지털 방송 전면 실시에 부응하기 위해 HD 시험방송을 하반기부터 실시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정책방송원(KTV) 기획편성과 정인규 서기관(☎02-3450-2181)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