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2024.6.4~6.5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 성과·과제 정책이슈 바로가기 2024 KTV 편성개방 국민영상제(제5회)
본문

보도자료

KTV 『귀농 다큐 ‘살어리랏다’』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强小農)을 아시나요?

글자확대 글자축소
조회 : 1285
등록일 : 2013.03.13 08:58

  KTV 『귀농 다큐 ‘살어리랏다’』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强小農)을 아시나요?

3월 14일(목) 저녁 9시 30분 방송

 

KTV(원장 김관상)는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30분에 귀농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귀농 다큐 ‘살어리랏다’』를 제작?방송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성공 귀농인을 소개하면서 귀농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귀농 생활의 애로사항과 문제점 등도 함께 점검한다.

  

이번 주는 경기도 평택에서 쌈채소로 연매출 2억원을 달성한 귀농인 손보달씨를 만나본다. 손보달씨의 성공 비결은 작지만 강한 농업 경영체, 강소농(强小農)에 선정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소농은 무엇이며, 비교적 영농 규모가 작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연매출 2억을 달성한 손씨의 비결 등을 알아본다.


2010년 여름, 도시에서 식당을 하던 손보달씨는 고향인 경기도 평택으로 귀농, 비닐하우스 28동 전부에 오이를 심으며 제2의 귀농 인생을 꿈꿨다. 그러나 태풍 곤파스의 피해로 8천만 원의 손해를 입고 모든 것은 허사로 돌아간 듯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강소농’에 지원, 선정되면서 저온창고 설치비용의 80%를 지원받고 각종 컨설팅을 제공받으면서 다시금 일어설 수 있게 되었다.


□ 강소농이란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소농의 약점을 강점으로 탈바꿈시키는 실천 프로젝트이다. 경영을 혁신할 열정과 의지가 있는 모든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강소농 프로젝트는, 시군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하면 기준에 따라 농업인을 선정한다. 그리고 전문가의 컨설팅과 전문 프로그램 등으로 최대한의 업무지원을 받게 된다.


손보달씨도 태풍으로 귀농의 꿈이 사라져버리는 듯 했지만, 강소농에 선정되면서 다시금 일어서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연매출 2억원을 달성하는 성공 귀농인이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소농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면서, 손보달씨의 또 다른 성공비결인 인터넷 직거래 판매방법과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의 노하우를 소개한다.


□ 귀농의 꿈을 접지 않고 열정적인 의지와 지원정책 등으로 귀농에 정착한 손보달씨의 성공 스토리를 소개하는 KTV 『귀농 다큐 ‘살어리랏다’-태풍도 이긴 강소농, 손보달』편은 이번 주 목요일 저녁 9시 3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 농촌진흥청 강소농 소개 페이지 : http://www.rda.go.kr/strong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과 신혁중 PD(☎02-3450-227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내 인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