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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V 특별기획대담『한중 관계, 새 지평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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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377
등록일 : 2014.07.01 09:42

KTV 특별기획대담

『한중 관계, 새 지평을 연다』

7월 2일(수)~4일(금), 매일 낮 2시 방송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첫 방한, 북한 거치지 않고 단독방문

○…‘북한에 대한 경고’ ‘일본에 대한 견제’ 국제사회 관심 집중

○…3일 연속 특별기획대담, 한중 정상 공동 기자회견도 생중계

  

□ KTV(원장 김관상)는 오는 7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사흘간 매일 낮 2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첫 방한을 맞아 분야별 전문가들을 초대해 한중 관계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바람직한 방향을 가늠해보는 특별기획대담 생방송 『한중 관계, 새 지평을 연다』(진행 현대원, 연출 최정윤)를 방송한다.


국제사회에서 'G2'로 떠오른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이 오는 3~4일 국빈 자격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한다. 그 동안의 관례와 달리 북한을 먼저 방문하지 않는 데다, 여러 나라를 도는 순방의 형태가 아닌 유일하게 우리나라만 단독으로 방문하기로 해 안팎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진핑 주석의 이번 방한은 중국의 말을 듣지 않는 북한에 대한 '경고' 메시지의 성격과 우경화 행보를 가속화하면서 북한과 관계 개선을 시도하고 있는 아베 신조 일본 정부에 대한 '견제'의 성격도 띠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따라서 앞으로 더욱 확대될 한중 경제협력 방안을 포함해, 이번 방한 기간 한중 정상회담에서 합의될 양국간 외교적 공동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TV가 7월 2~4일 사흘 연속으로 낮 2시부터 60분간 현대원 서강대 교수의 진행으로 생방송 특별기획대담을 준비했다. 2일에는 윤해중 전 중국 총영사와 이호철 인천대 정외과 교수, 3일에는 차두현 국제교류재단 협력이사와 정태익 전 외교안보수석, 4일에는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과 강준영 외대 중국센터장, 김도훈 산업연구원장이 출연한다. 이들 전문가와 함께 시진핑 첫 방한의 의미와 성과,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한 양국간 공조 방안, 바람직한 한중간 교류협력의 방향 등에 관해 집중적으로 분석해 본다.


□ 아울러 3일 저녁 6시 15분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한중 정상회담 공동 기자회견을 생중계로 안방에 전한다. 끝.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보도부 최정윤 PD(☎02-3450-2319)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