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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유네스코 문화유산 국악의 향연, 신명나는 송년 특별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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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260
등록일 : 2015.12.17 09:04
KTV 송년 특별 음악회 ‘한국인, 흥! DNA’ 12월 22일(화) 저녁 7시,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

○…명창·명인들의 음악·연희 어우러진 송년 특별 음악회 ○…비나리·판소리·춤·줄타기·강강술래 등 신명나는 무대 ○…유네스코 문화유산 다수 보유한 전통예술 가치 공유

KTV(원장 류현순)가 우리 전통문화의 과거와 현재를 이끌고 있는 명창·명인들의 음악과 연희가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 하고 희망차게 새해를 맞이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KTV는 오는 12월 22일(화) 저녁 7시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세종시·충청권 시민들과 함께 하는 송년 특별 음악회 ‘한국인, 흥! DNA’(연출 이승진, 진행 남상일·임소형)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TV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자치부, 세종특별자치시청이 후원하는 이번 콘서트는 특히 판소리와 강강술래, 남사당놀이 등 다수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 전통예술의 우수성과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90분 동안 펼쳐질 이번 공연에선 비나리의 명인 이광수의 ‘판굿-비나리’와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춘희의 ‘아리랑 연곡’, 젊은 소리꾼 이희문의 ‘신고산타령·궁초댕기’, 남상일·박애리의 ‘춘향가 중 사랑가 대목’을 만날 수 있다.

여기에 박애리·팝핀현준 부부가 함께 출연해 판소리와 팝핀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이고, 국립국악원 무용단의 처용무, 중요무형문화재 3호 줄타기 명인 권원태의 줄타기 공연과 윤명화 무용단의 강강술래 등 다채로운 순서가 더해진다.

KTV는 총 600석의 좌석 중 100석에 인근 지역의 장애인·다문화가족을 초대해 모두가 함께 하는 송년 음악회의 의미를 살릴 예정이다.

‘한국인, 흥! DNA’ 공연 실황은 오는 30일(목) 저녁 7시 30분 KTV를 통해 전파를 탄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부 이승진 PD(☎044-204-820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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