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보도자료

세계를 안방에, KTV에는 '국민특파원'이 있습니다!

글자확대 글자축소
조회 : 1196
등록일 : 2015.04.14 13:37
KTV에는 ‘국민특파원’이 있습니다! 글로벌기자단, 세계 곳곳서 취재 맹활약

○…독일·중국·브라질 등 KTV 글로벌기자 각국서 취재 맹활약 ○…생생한 한류·한인 소식, 대통령 순방국 현지 사전정보까지 ○…지구촌 아우르는 대표적인 국민참여 프로젝트로 자리매김

지상파 방송사나 보도 전문 채널들과 달리 해외 특파원이 없는 KTV(원장 류현순)에서 전세계 곳곳의 소식들이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시청자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KTV 국민기자단 소속의 글로벌기자들이 ‘국민특파원’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캠퍼스·시니어·주부·글로벌기자를 합쳐 모두 197명으로 구성된 국민기자단은 KTV의 대표적인 국민참여 프로젝트다. 특히 해외 유학생과 교포들이 주축이 된 28명의 글로벌기자의 경우 아시아를 넘어 미주, 남미, 유럽까지 널리 분포돼 실질적인 해외 특파원 역할을 해내고 있다.

독일 베를린에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는 박경란씨(43)는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한식·태권도 매료’, ‘통일 독일의 중심 드레스덴에 한국광장’ 등의 리포트를 통해 독일 현지에 불고 있는 한류 바람을 상세히 전하고 있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학에 재학중인 이지은씨(25)는 NGO 활동차 방문중인 홍콩·중국 등지에서 ‘홍콩 호텔 아트페어…한국미술 해외시장 개척’, ‘중국 다리시, 낡은 공장이 예술지구로 재탄생’ 등의 생생한 리포트를 보내오고 있다.

그런가 하면, 브라질 상파울루 교민신문 편집장인 이석재씨(46)는 16~27일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중남미 순방과 관련해 시청자들에게 풍부한 현지 사전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씨는 ‘한류·대기업 브라질 진출…한국어 열기’, ‘브라질 대학에 한국어학당 추진’ 등의 리포트를 전한 데 이어, 홍영종 주상파울루 총영사와 현지에서 대담한 미니 인터뷰 ‘박 대통령 방미 순방, 기대 효과는’을 대통령 출국일에 맞춰 방송할 예정이다. 이어 순방 이후인 이달 말에는 최태훈 브라질상공회의소장과의 현지 미니 인터뷰를 통해 순방 성과를 정리할 예정이다.

국민기자가 제작한 리포트는 이들이 직접 만드는 뉴스 프로그램인 『국민리포트』(연출 김현근, 진행 배경은)를 통해 방송된다.

KTV는 “지구촌 곳곳의 생생한 소식과 한류, 한국인들의 활약상을 시청자들에게 보다 풍부하게 전하기 위해 앞으로 글로벌기자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정책콘텐츠부 김현근 기자(☎044-204-8151)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