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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V 특별기획『박근혜 대통령 독일 방문, 주한 독일대사에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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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230
등록일 : 2014.03.18 14:17

KTV 특별기획

『박근혜 대통령 독일 방문,

주한 독일대사에게 듣는다』

3월 19일(수) 아침 9시 10분 방송

   

○…롤프 마파엘 주한 독일대사가 말하는 통일의 선결요건

○…“한반도 통일, 주변국?이해관계국의 신뢰 확보가 관건”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 독일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

  

□ KTV(원장 김관상)는 오는 3월 19일(수) 아침 9시 10분, 박근혜 대통령의 독일 방문을 앞두고 롤프 마파엘 주한 독일대사로부터 한반도 통일 전망과 바람직한 한·독 관계의 방향에 관해 들어보는 특별기획 『박근혜 대통령 독일 방문, 주한 독일대사에게 듣는다』(연출 심봉근)를 방송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5~28일 독일을 국빈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올 초부터 박차를 가해 온 '통일 대박' 구상을 더욱 구체적으로 발표할 것으로 예상돼 안팎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롤프 마파엘 주한 독일대사는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베를린 장벽 붕괴 이후 초기에는 힘든 시절이 있었지만, 25년이 지난 지금 독일은 예전보다 더욱 강하고 안정된 나라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독일과 마찬가지로 한국도 이웃 국가와 주요 정치적 이해 관계국들의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라면서, “독일 정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 


□ 지난 1960~1970년대 한국에서 많은 수의 광부와 간호사들이 독일로 간 것과 관련해 마파엘 대사는 “그들은 당시 독일에서 가장 노동력이 필요한 분야에서 일했고, 독일 경제발전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유럽이 아닌 국가로부터의 첫 독일 이민자였던 그들은 다른 이민자들에게 사회 통합의 모범이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 지난해 수교 130주년을 맞은 한국과 독일의 관계에 대해선 “양국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려면 상호 투자를 촉진해야 한다”면서, “최근 한국 정부의 규제 완화와 투자여건 향상 노력은 양국간 투자 촉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끝.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보도부 심봉근 PD(☎02-3450-2211)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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