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보도자료

KTV『사랑합니다 대한민국』‘북한 인권 재조명, 김진무 감독을 만나다’

글자확대 글자축소
조회 : 1242
등록일 : 2014.03.21 09:29

KTV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북한 인권 재조명, 김진무 감독을 만나다’

3월 22일(토) 오전 11시 20분 방송

   

○…북한 지하교회?인권실태 다룬 ‘신이 보낸 사람’ 국내외 큰 반향

○…두 탈북 리포터들이 김진무 감독에게 듣는 제작과정과 뒷이야기

○…“북한 인권문제 수면 위로 부상…천만 관객 못지않게 값진 40만”

  

□ KTV(원장 김관상) 『사랑합니다, 대한민국』(연출 이영호)에서는 오는 3월 22일(토) 오전 11시 20분, 북한 지하교회의 현실과 북한의 인권상황을 적나라하게 다룬 영화 '신이 보낸 사람'으로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김진무 감독을 만나보는 ‘북한 인권 재조명, 김진무 감독을 만나다’ 편을 방송한다.


최근 극장가에선 탈북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북한의 인권 현실을 재구성한 영화 '신이 보낸 사람'(감독 김진무, 주연 김인권)이 화제다. 국내 50여개국 주한대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특별 시사회를 열었고, 스위스 제네바의 UN 인권이사회에서 상영이 결정된 데 이어 영국 의회에서도 상영이 확정되는 등 국내를 넘어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KTV 『사랑합니다, 대한민국』의 두 탈북미녀 리포터 김아라·신은하가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의 김진무 감독을 만났다. 자신들이 북한에서 실제로 겪고 보고 들었던 경험을 토대로 허심탄회한 질문과 답을 주고받았다.


□ 김진무 감독은 “우연히 한 선교단체에서 북한 지하교인들의 공개처형 영상을 보게 된 것이 영화를 제작하기로 마음먹은 계기였다”며 “이 영화는 북한의 강제적인 체재 아래에서 자신들의 신앙적 가치관을 지켜나가는 지하교인들의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김 감독은 또 “북한이 해외 선교단체 같은 곳에선 십수년간 종교 박해지수 1위로 꼽히고 있는데, 오히려 국내에선 이 문제에 대해 덤덤하거나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안타깝다”며 영화 제작에 나선 속내를 털어놨다.


저예산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이 동원한 40만 관객은 감독에게 어떤 의미일까. 김 감독은 “무엇보다 북한인권 문제를 수면 위로 끌어올리고 대중들에게 알렸다는 점에서 천만 관객 못지않게 값진 40만”이라고 자평했다. 이날 방송에선 1년 동안 탈북자와 관련 전문가들을 만나 인터뷰하고 방대한 자료를 수집해 '80% 이상을 실화에 기반한 스토리'로 만든 영화 제작 뒷이야기와, 이 과정에서 김진무 감독이 접하게 된 북한인권의 생생한 실태를 들어본다.


□ 이날 방송에선 이밖에도 전남 광양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찾아가 다문화가정 주부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정책을 살펴보고, 장애인들에게 무료로 운전면허교육을 실시하는 국립재활원도 찾아가 본다. 끝.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정책콘텐츠부 이영호 PD(☎02-3450-2246)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내 인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