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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V『이상벽의 TV 시간여행』'상벽아! 학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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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209
등록일 : 2014.03.13 11:56

KTV 『이상벽의 TV 시간여행』

‘상벽아! 학교 가자’

3월 14일(금) 낮 2시 30분 방송

   

○…초등 의무교육 시행 60년, 교육강국으로 우뚝 선 대한민국

○…콩나물교실•3부제수업에도 '배움만이 살 길'이던 그 시절

○…한국 교육의 과거를 통해 짚어보는 공교육의 현실과 과제

  

□ KTV(원장 김관상) 간판 프로그램 『이상벽의 TV 시간여행』(진행 이상벽)에서는 오는 3월 14일(금) 낮 2시 30분, 의무교육 시행 60년을 맞아 대한민국 교육의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공교육 발전을 위해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를 생각해보는 '상벽아! 학교 가자'편을 방송한다.


□ 프랑스 파리의 유네스코 본부 로비에는 반기문 UN사무총장이 공부했던 초등학교 4학년 자연교과서가 기증, 전시돼 있다. 이 낡은 책은 최빈국이었던 대한민국이 도움을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성장하며 반기문 총장과 같은 세계적인 지도자를 배출하는 국가로 발전한 것이 다름 아닌 '대한민국 교육의 힘'이란 사실을 웅변하는 상징물이 되고 있다.


□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고 민주주의 국가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초등 의무교육. 1954년 시행한 의무교육 6개년 계획을 통해 우리나라는 단 6년 만에 문맹률 80%의 나라에서 초등학교 진학률 96%의 교육국가로 성장했다. 당시 콩나물시루 같은 교실로도 모자라 2부제 3부제를 실시하고 연필도 공책도 변변한 게 없었지만 '배움만이 살 길'이라며 책보따리를 들고 학교로 향했다. 대한민국은 그렇게 전쟁의 폐허를 딛고 OECD의 2012 국제학업성취도 평가에서 65개국 중 최상위권인 5위를 기록하며 '교육강국'으로 우뚝 섰다.


□ 이날 방송에선 과연 최빈국 상황에서 초등 의무교육의 성공을 가능하게 했던 원동력은 무엇있는지 알아보고, 50~60년대의 학교와 세계적인 교육력을 자랑하는 현재의 학교는 어떻게 달라졌는지 비교해본다. 아울러 진행자 이상벽이 교복을 입고 직접 현장을 찾아다니며 과거 어렵지만 정겨웠던 학교의 추억과 의무교육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사교육이 성행하는 현실 속에서 현재 우리 시대 교육계의 고민과 공교육의 과제를 밀착 취재한다. 


□ 대한민국 영상기록인 대한뉴스와 함께 과거를 되돌아보고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현주소와 나아갈 방향을 가늠해보는 KTV『이상벽의 TV 시간여행』은 매주 금요일 낮 2시 30분에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끝.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기획편성부 추동진 PD(☎02-3450-2192)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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