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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V 특별생방송『민관합동 규제개혁 점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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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114
등록일 : 2014.03.19 15:25

KTV 특별생방송

『민관합동 규제개혁 점검회의』

3월 20일(목) 오후 2시 방송

   

○…규제개혁 장관회의, 민관합동 회의로 확대, ‘생중계’ 결정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실질적 결론 내는 ‘끝장토론’ 방식

○…대통령 주재, 장관?기업인 참석 회의 전 과정 안방 전달

  

□ KTV(원장 김관상)는 오는 3월 20일(목)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약 4시간 동안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이른바 '끝장토론' 형식으로 열리는 『민관합동 규제개혁 점검회의』 전 과정을 생중계로 방송한다. 또 이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100분간 특별기획 1부 『규제개혁, 왜 안 되나?』, 오후 1시부터 60분간 특별기획 2부 『규제개혁, 어떻게 해야 하나?』를 통해 규제개혁의 필요성과 내용, 바람직한 방향에 관해 생방송으로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토론의 자리를 마련한다.


당초 지난 17일로 예정돼 있던 규제개혁 장관회의가, 관료들의 형식적인 보고로는 실질적인 규제개혁을 이룰 수 없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의지에 의해 회의 성격과 내용이 대폭 수정돼 오는 20일 개최된다. 규제개혁 의지를 확실히 밝힐 수 있도록 회의 방식도 바꾸고 민간인 참석자도 대폭 늘리라는 대통령의 주문에 따라 '민관합동 규제개혁 점검회의'로 확대돼, 부처 장관 등 공무원 위주의 기존 참석자에 더해 기업 등 민간인 40여명이 대거 참여하기로 했다.


□ 박 대통령은 규제를 '쳐부술 원수' '암 덩어리'라고 표현하는 등(3월 10일 수석비서관회의, 사진) 규제개혁에 대해 그간 유례없이 강력한 의지를 표명해 왔다. 청와대는 대통령이 참석하는 회의는 대부분 비공개로 진행하는 관례를 깨고, 이번 회의를 언론에 전면 공개하는 수준을 넘어 '생중계'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아울러 시간의 제약 없이 충분히 토론해 결론을 내겠다는 이른바 '끝장토론'의 형식도 천명했다. KTV는 이번 생중계의 키(Key)사 역할을 맡아 민관 규제개혁 점검회의 전 과정을 전국으로 송출한다. 끝.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보도부 심봉근 PD(☎02-3450-2211)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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