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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V『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정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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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309
등록일 : 2013.12.17 10:22

KTV 『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

’정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지원한다’

12월 18일(수) 낮 2시 30분 방송

 

○…정부?자치구 함께 ‘동절기 노숙인?쪽방주민 보호대책’ 추진

○…노숙인 밀집지역 위기대응팀 가동, 쪽방주민 연료비 긴급지원

○…동절기 취약가구 단열재 무료 시공, 강추위 녹이는 봉사 현장

 

□ KTV(원장 김관상) 『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에서는 오는 12월 18일(수) 낮 2시 30분, 지난달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3-2014 동절기 노숙인·쪽방주민 등 보호대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겨울철 정부와 각 자치구의 소외계층 지원책을 안내하는 『정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지원한다』편을 방송한다.


2009~2010년 동절기 노숙인 사망자는 4명, 2010~2011년은 3명이었다. 지난해에는 연이은 폭설과 한파에도 응급대피시설 등이 설치돼 동사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올 겨울에도 본격적인 동절기에 대비해 보건복지부가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대책인 '2013-2014 동절기 노숙인·쪽방주민 등 보호대책'을 발표했다. 서울·부산·대구·대전·경기 등 노숙인이 밀집한 5곳의 노숙인 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위기대응팀을 운영하고, 동절기 연료비를 지원받지 못한 채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 사는 쪽방주민들에게 연료비를 긴급 지원하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정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지원한다』편에서는 이번 대책을 내놓은 보건복지부 정책 담당자를 만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난해에 노출됐던 미비점은 어떻게 보완됐는지 상세히 알아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현재 각 자치구에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이뤄지고 있는 활동들을 살펴본다. 서울 노원구는 1천400가구를 대상으로 '희망온돌 에어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난방비 효율을 높이기 위해 유리창 전체에 단열재인 에어캡을 무료로 시공해주는 사업이다. 100여명의 '희망온돌지피기 봉사단'이 진행하는 에어캡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시행 상황을 점검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주고 받으며 이 겨울 강추위를 이겨내는 현장 분위기를 전한다.


□ 12월 18일(수) 방송되는 『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에서는 정부의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대책 외에도,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 현장, 어린이들의 잘못된 식습관 실태와 극복 방안 등이 함께 방송된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부 김진웅 PD(☎02-3450-2257)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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