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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V『현장다큐 문화행복시대』’아리랑, 한국을 넘어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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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060
등록일 : 2013.12.04 10:08

KTV 『현장다큐 문화행복시대』

’아리랑, 한국을 넘어 세계로’

12월 5일(목) 낮 2시 30분 방송

 

○…아리랑 유네스코 유산 등재 1년, 대중화?세계화 현주소는?

○…‘아리랑을 통한 국민 대통합’?전국 곳곳 아리랑 공연 개최

○…영어?중국어?스페인어 등 10개 언어로 된 아리랑 ‘세계로’

 

□ KTV(원장 김관상) 『현장다큐 문화행복시대』에서는 오는 12월 5일(목) 오후 2시 30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지 1년을 맞는 우리의 소리 아리랑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아리랑의 세계화를 위한 계획들을 현장 점검하는 『아리랑, 한국을 넘어 세계로』 편을 방송한다.  


□ 지난해 12월 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7차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아리랑의 등재가 확정됐다. 시대를 거치며 재창조되고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전승되고 있다는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판소리와 강릉단오제 등 15개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을 지닌 나라가 됐다. 『아리랑, 한국을 넘어 세계로』에서는 당시 위원회 현장에서 아리랑을 불러 심사위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은 경기민요 중요무형문화재 이춘희 명창을 만나, 그날의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들어 본다. 


그날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 정부는 물론 각종 민간단체들은 아리랑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지난 10월 25일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는 문화융성을 위한 8대 정책 가운데 하나로 '아리랑을 통한 국민 대통합'을 제시했고, 밀양과 정선 등 전국의 아리랑 본고장들에선 각종 축제와 전시 행사들이 지속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선 유네스코 등재 이후 전국을 아우르며 더욱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는 아리랑 대중화 노력의 현장을 담아낸다. 아울러 아리랑을 연극적으로 승화시킨 '아리랑 랩소디'의 공연 현장을 통해,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현대적으로 재탄생한 아리랑의 발전 가능성과 무궁무진한 콘텐츠 개발 가능성을 조명한다.


그런가 하면 한국을 넘어 세계인의 아리랑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아리랑, 한국을 넘어 세계로』에서는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10개 언어로 된 아리랑 공연을 선보이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합창단을 찾아간다. 아리랑의 제대로 된 외국어 번역은 사실상 이번이 첫 시도로, 아리랑 세계화의 작지만 큰 첫 걸음이 될 공연의 막바지 준비 현장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 국민 모두의 '문화가 있는 삶'을 위해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양한 문화 이슈를 소개하는 KTV 『현장다큐 문화행복시대』는 매주 목요일 낮 2시 30분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정책콘텐츠부 이승진 PD(☎02-3450-2272)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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