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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V 기획『대한민국의 희망, 창조경제』창조경제人 - 스마트 한글 자판의 혁신! 박찬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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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193
등록일 : 2013.12.05 17:18

KTV 기획 『대한민국의 희망, 창조경제』

창조경제人 - 스마트 한글 자판의 혁신! 박찬영 대표

12월 6일(금) 오후 6시 30분 방송

 

○…편리한 스마트폰 한글 자판 개발에 뛰어든 70대 앱 개발자

○…장년층과 한글에 미숙한 외국인까지 고려한 획기적 키패드

○…스마트폰 한글 표준자판 꿈 꾸는 박찬영 대표의 ‘창조경제’

 

□ KTV 기획 『대한민국의 희망, 창조경제』에서는 오는 12월 6일(금) 오후 6시 30분, 70대의 나이로 스마트폰 한글 자판 개발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박찬영 대표를 통해 창조경제의 구현 과정을 조명하는 『창조경제인 - 스마트 한글 자판의 혁신! 박찬영 대표』 편을 방송한다.


□ 2010년 우리나라에서 스마트폰 열풍이 시작되자 본격적으로 키패드 개발을 시작한 박찬영 대표. 그가 개발한 '크로스다이얼 애플리케이션'은 모음이 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새로운 방식의 키패드이다. 특히 손가락을 패드에 댄 채로 그어 손쉽게 문자를 만들 수 있도록 되어 있어 기존의 글자 입력 방식에 어려움을 겪던 사람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모음 'ㅝ'를 입력하려면 자판에서 'ㅜ'와 'ㅓ'를 이어서 쭉 그으면 글자가 만들어지는 방식이다.


박찬영 대표는 “국내외 대기업 스마트폰이 제공하는 스마트폰 키패드는 장년층 사용자나 한글이 미숙한 외국인에게 불편한 점이 많다”며 “그런 불편을 해소하고자 입력 규칙이 쉬운 키패드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한다. 아직까지는 앱을 통해서만 사용자를 만나고 있지만 앞으로 스마트폰 한글 표준 자판이 되는 것이 목표라는 73세의 '실버 앱 개발자' 박찬영 대표를 만나, 그가 생각하는 창조경제에 대해 들어본다.


□ 상상력과 창의력이 곧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 성장동력의 원천인 창조경제의 구현 과정을 집중 조명하는 『대한민국의 희망, 창조경제』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정책콘텐츠부 이학재 PD(☎02-3450-2273)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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