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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V『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정부3.0, 국민 서비스에 감동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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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164
등록일 : 2013.12.10 10:02

KTV 『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

’정부3.0, 국민 서비스에 감동을 더한다’

12월 11일(수) 낮 2시 30분 방송

 

○…범정부 중점 추진과제 정부3.0, ‘국민 감동이 성공의 관건’

○…전국 수형자?가족 큰 호응 얻고 있는 ‘인터넷 화상 면회’

○…1만6천 집배원이 취약계층 살피는 ‘행복배달 빨간 자전거’

 

□ KTV(원장 김관상) 『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에서는 오는 12월 11일(수) 낮 2시 30분, 정부가 전 부처를 아우르며 추진하고 있는 ‘정부3.0’의 대국민 서비스 우수사례를 발굴해 국민들의 이용을 장려하고 이를 전 부처로 확산하기 위한 『정부3.0, 국민 서비스에 감동을 더한다』 편을 방송한다.

     

□ 박근혜 정부가 범부처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부3.0'. 그 취지를 정책 수요자인 국민의 관점에서 보면 '찾아가는 서비스로 정책의 대국민 접근성을 높이고 정책 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로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것으로 요약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정부3.0이 국민 실생활 속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를 알기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정부3.0, 국민 서비스에 감동을 더한다』는 정부3.0의 취지에 기반한 수요자 중심 서비스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각 부처로의 확산을 꾀하기 위해 기획됐다. 


□ 먼저 법무부 교정본부가 올해 4월부터 시행중인 '재소자 대상 인터넷 화상접견 제도'의 시행 현장을 찾아간다. 이 제도는 민원인이 교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가정의 PC를 통해서 수형자와 접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영월교도소 등 전국 12개 교정기관에서 시행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약자·장애인 등 민원인들의 접견 편의성을 높이고 비용부담을 줄여 수형자들의 원만한 가족관계 유지에 도움을 줌으로써,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돕고 있는 현장을 들여다본다. 이 과정에서 수형자와 민원인들의 긍정적 평가와 아울러 개선할 점에 관해서도 들어본다.


□ 다음으로 우체국을 통해 농어촌 지역의 복지증진·민원해소 서비스를 지원하는 우정사업본부 '행복배달 빨간 자전거' 사업의 시행 현장을 찾아간다. 이 사업은 3천600여곳의 전국적 기반을 갖춘 우체국의 1만6천명 집배원을 통해 지자체들의 부족한 복지인력을 보완하기 위해 최근 시행에 들어갔다. 이날 방송에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집배원들이 우편 배달과정에서 소외계층의 생활상태, 주민불편사항 등을 살펴 지자체에 제보하고 거동이 불편한 지역민들에게 민원서류도 배달해 주는 과정을 서울 강서우체국 이정두 집배원의 실제 사례를 통해 밀착해 보여준다.


□ 12월 11일(수) 『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에서는 정부3.0 우수사례 외에도, 일과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는 시간제 선택제 일자리 활용, 여주시 강천면 8개 마을이 15km를 우회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한 국민권익위의 민원 해결 사례도 함께 방송된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정책콘텐츠부 김정훈 PD(☎02-3450-2274)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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