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 성과·과제 정책이슈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2024 KTV 편성개방 국민영상제(제5회)
본문

보도자료

KTV 문화가 있는 삶 '한·라오스 문화예술로 하나 되다'

글자확대 글자축소
조회 : 1043
등록일 : 2013.11.11 13:18

KTV 문화가 있는 삶

’한·라오스 문화예술로 하나 되다’

11월 12일(화) 오전 11시 30분 방송

 

○…33명의 라오스 청소년, ‘한류’의 나라에서 펼친 열정의 공연

○…한?라오스 전통문화예술인들이 빚어낸 화합과 소통의 무대

 

□ KTV(원장 김관상) 『문화가 있는 삶』에서는 오는 11월 12일(화) 11시 30분에 한국과 라오스 두 나라의 문화예술 교류를 위한 화합의 공연 현장을 담은 『한·라오스 문화예술로 하나 되다』 편을 방송한다.


지난 11월 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선 라오스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한국과 라오스의 문화 교류의 일환으로 한?라오스 예술인 합동 공연 '한?라오스 문화예술로 하나 되다'가 열렸다. 이번 공연은 (사)나눔문화예술협회 주최로 지난 5월 라오스에서 열린 '한국?라오스 문화예술 교류공연'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두 나라의 문화예술 교류를 통한 문화 산업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이날 공연에서는 33명의 라오스 청소년들로 구성된 예술단이 전통악기인 '캔 연주'를 비롯해 모두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춤사위를 펼쳤고, 우리나라는 국악그룹 '휘'가 나와 풍년가 등 민요 모음곡과 강강술래, 국악가요 '배 띄워라'를 불렀으며, 퓨전국악연주자인 안은경 씨가 아리랑, ‘바람이 되어라’ 등을 감미로운 피리 선율로 들려주었다. 


(사)나눔문화예술협회 측은 “500석 남짓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 많은 관객들이 찾아주셔서 공연 30분 전에 만석이 되었으며, 그 후에 입장한 관객들은 옆쪽 계단에 앉거나 뒤에 서서 관람을 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 KTV 『문화가 있는 삶 - 한·라오스 문화예술로 하나 되다』는 한국과 라오스 간의 문화예술 교류를 통한 생생한 화합과 소통의 장을 안방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부 김영재 PD(☎02-3450-2254)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내 인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