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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V 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 ’우리 아이 건강 지키는 어린이집 건강주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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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190
등록일 : 2013.11.12 09:21

KTV 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

’우리 아이 건강 지키는 어린이집 건강주치의’

11월 13일(수) 오후 2시 30분 방송

 

○…맞벌이 부부 시대, 어린이집 아동 감염성 질병 경험 비율 높아

○…보육 서비스 개선 위해 ‘어린이집 건강주치의 제도’ 본격 시행

○…‘지역병원-어린이집 1:1 협약?전담주치의 방문진료’ 현장 점검

 

□ KTV(원장 김관상) 『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에서는 오는 11월 13일(수) 오후 2시 30분에, 지역병원과 어린이집의 협약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 '어린이집 건강주치의 제도'를 상세히 소개하고 그 시행 현장을 찾아가보는 『우리 아이 건강 지키는 어린이집 건강주치의』 편을 방송한다.


지난해 3월 보건복지부는 관계 부처와 합동으로 '보육 서비스 개선 대책'을 발표했다. 이 대책은 그 동안 보육 현장에서 제기돼 온 맞벌이 부모의 어린이집 이용상 어려움과 보육 서비스의 품질 등 각종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린이집 건강주치의 제도' 또한 주요 내용 중 하나로 포함됐다.


□ 오늘날 맞벌이 부부가 늘고 조기교육 열풍이 불면서 일찍부터 영유아를 어린이집에 맡기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좁은 공간에서 길게는 하루 종일 집단생활을 하다 보니 각종 감염성 질병에 쉽게 노출되고 있는데, 실제로 한 대학병원의 조사 결과를 보면 보육시설에 다니는 영유아가 집에서 자란 아이들보다 감염병 경험 비율이 24%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집 건강주치의 제도'는 지역사회의 병원과 어린이집이 1대 1로 협약을 맺은 뒤 전담 주치의가 주기적으로 어린이집을 방문해 아동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린이집 건강주치의 제도'를 도입하게 된 배경과 함께 제도의 주요 내용과 기대효과를 알기 쉽게 소개한다. 또 실제로 지역 내 어린이집과 건강주치의 협약을 맺은 종합병원과 한의원을 밀착 취재해 제도의 실효성을 가늠하고, 영유아들의 건강과 보육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과 그 활용 방법을 안내한다.


□ 국민생활 속에서 활용 가능한 실용적이고 유용한 정책 정보를 전달하는 KTV 『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30분에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부 김진웅 PD(☎02-3450-2257)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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