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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V『현장다큐 문화행복시대』’주머니 속 문화를 더하다! 통합문화이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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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002
등록일 : 2013.11.13 09:32

KTV 『현장다큐 문화행복시대』

’주머니 속 문화를 더하다! 통합문화이용권’

11월 14일(목) 오후 2시 30분 방송

 

○…발급률 93% 넘은 문화이용권 카드 ‘활용엔 제약 많아’ 지적

○…'문화생활의 빅3' 문화?여행?스포츠관람 이용권이 ‘하나로’

○…만능 카드로 소외계층의 문화 접근성 향상, 선택의 폭 확대

 

□ KTV(원장 김관상) 『현장다큐 문화행복시대』에서는 오는 11월 14일(목) 오후 2시 30분에 내년부터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시행될 통합문화이용권 제도에 관해 상세히 알아보고 그 효율성을 가늠해보는 『주머니 속 문화를 더하다! 통합문화이용권』 편을 방송한다.


□ 가로 86mm, 세로 54mm. 크기는 손바닥 반만 하지만 일명 '문화생활의 빅3'로 불리는 카드 삼총사가 있다. 바로 문화소외계층에게 정부가 문화예술 향유와 스포츠 관람, 국내 여행의 혜택을 지원하는 문화이용권, 여행이용권, 스포츠관람이용권 카드다. 하지만 정부의 대표적 맞춤형 문화복지 제도인 이들 이용권이, 그간 신청 절차가 복잡할 뿐더러 분야별로 용처가 정해져 있다 보니 활용에 제약이 크다는 지적이 제기돼 온 것도 사실이다.


□ 내년부터는 이 3개의 이용권이 하나의 카드로 합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문화·여행·스포츠관람의 3개 이용권을 합쳐 '통합문화이용권(가칭)'으로 단일화해 운영하고, 가구당 발급하는 카드 1장당 이용금액도 기존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높이기로 한 것이다. 문체부에 따르면 지난 8월을 기준으로 올해 문화이용권 사업의 카드 발급률이 93%를 돌파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3%포인트가 증가했는데, 편리한 통합문화이용권 발급으로 내년에는 더욱 활발한 활용이 예상된다. 지원 대상은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며, 대상자가 주민센터 또는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 문체부는 아울러 통합문화이용권의 사용을 더욱 독려하기 위해 공익광고와 전자우편, 문자 서비스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안내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민간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문화이용권의 실질적인 혜택을 늘리는 등 이용률 향상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주머니 속 문화를 더하다! 통합문화이용권』에서는 소외계층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선택의 폭도 넓히게 될 통합문화이용권의 필요성과 활용 가능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 국민 모두의 '문화가 있는 삶'을 위해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양한 문화 이슈를 소개하는 『현장다큐 문화행복시대』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30분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부 최용석 PD(☎02-3450-2346)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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