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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V『대한민국의 희망, 창조경제』’창조경제人 - 장단콩초콜릿의 어머니, 공지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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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099
등록일 : 2013.11.14 09:38

KTV 『대한민국의 희망, 창조경제』

’창조경제人 - 장단콩초콜릿의 어머니, 공지예 대표’

11월 15일(금) 저녁 6시 30분 방송

 

○…파주 특산물 ‘장단콩’ 넣은 초콜릿 개발로 대표 기념품 등극

○…초콜릿제조?체험관광 결합, 산업간 벽 허무는 시너지 창출

○…공지예 대표의 ‘창조경제’, 그 생생한 과정과 뒷이야기 공개

 

□ KTV(원장 김관상) 기획 『대한민국의 희망, 창조경제』에서는 오는 11월 15일(금) 저녁 6시 30분, 파주 지역의 특산물인 장단콩으로 만든 '장단콩초콜릿'과 이를 활용한 관광체험 프로그램 개발 과정을 통해 창조경제·창조관광의 취지와 구현 과정을 살펴보는 『창조경제人 - 장단콩초콜릿의 어머니, 공지예 대표』 편을 방송한다.


□ 장단콩(검은콩, 서리태)은 자타가 인정하는 파주 지역의 특산물로, 파주 임진강쌀, 파주 개성상인과 함께 '장단삼백'이라 불리며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을 만큼 귀한 식품이다. 그런데 이렇게 훌륭한 특산물이 있는 데다 세계 유일의 생태자원인 DMZ가 있어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파주지만, 이 지역을 상징할 이렇다 할 기념품이 없었던 것도 사실이다. 디엠제트파주드림푸드(주)의 공지예 대표가 'DMZ파주장단콩초콜릿'을 개발한 이유다. 공지예 대표는 시중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땅콩·아몬드초콜릿이 아닌 비무장지대 청정지역인 파주에서 생산된 장단콩이 들어있는 초콜릿을 만들어냈다.


공지예 대표의 아이디어는 초콜릿 개발로만 끝나지 않았다. 바로 '장단콩초콜릿'의 제조 과정을 관광 체험 프로그램으로 연결시킨 것. 덕분에 2011년 6월 '창조관광사업 공모전' 아이디어 부문에서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초콜릿 제조와 관광이라는 두 산업간 장벽을 허물고 시너지를 일으킨 아이디어는 2013년 현재 대한민국 경제의 화두가 되고 있는 '창조경제'의 훌륭한 선행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창조경제人 - 장단콩초콜릿의 어머니, 공지예 대표』에서는 상품 개발을 넘어 타산업으로 창조적 가치를 넓혀가고 있는 공지예 대표를 만나 아이디어의 발상부터 구현 과정, 난관을 극복한 뒷이야기까지 생생하게 들어보고, 그가 생각하는 창조경제에 대해 알아본다.


□ KTV 기획 『대한민국의 희망, 창조경제』는 상상력과 창의력이 곧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 성장동력을 만들어가는 창조경제의 구현 과정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30분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부 이학재 PD(☎02-3450-2273)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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