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V(원장 김관상)는 국민들에게 실용적이고 유용한 정책정보를 소개하는 ？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이하 ‘희망 대한민국’)？을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한 주간 이슈가 되었던 인물을 만나보는 ‘영웅’, 정부정책의 성과를 짚어보는 ‘행복지수를 높여라’와 ‘기자의 눈’ 등 총 3개의 코너로 구성되어있다.

□ 이번 주 ？희망 대한민국？의 첫 번째 코너 <영웅>에서는 전 재산을 기부하여 화제가 된 안양 중앙시장의 이복희 할머니를 만나본다. 30년 넘게 노점상을 하면서 모든 4억 5천만 원 상당의 부동산을 장학금으로 기증한 이복희 할머니는, 자신의 삶이 넉넉하지 않았던 만큼 가정형편이 어려워 꿈을 이어가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보면 늘 가슴이 아팠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복희 할머니가 친정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전 재산을 기부하게 되기까지의 사연과 사회적 기부란 어떤 것인지 등에 대해 알아본다.

□ 두 번째 코너 <행복지수를 높여라>에서는 개학 시즌을 맞아 부처간 합동으로 시작된 안전한 학교환경 만들기를 소개한다. 이 기간동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학교 급식소와 매점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하며, 농림축산식품부는 ‘우수급식산업대전’을 개최해 올바른 급식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에 KTV ？희망 대한민국？에서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먹을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채로운 현장들을 소개한다.

□ 세 번째 코너 <기자의 눈>에서는 정부 3.0의 우수사례로 손꼽히는 대구시의 시책을 살펴본다. 대구시에서는 국가보훈처와 연계하여 보훈대상자에게 유족 의료비와 자활 지원금 등을 지원하고, 전국 최초로 전자태그가 부착된 ‘안심팔찌’를 제작해 노인성 응급환자에게 맞춤형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정부 3.0의 가치를 통해 유능한 지자체로 거듭나는 행복한 대구시의 노력들을 담아본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