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V(원장 김관상)는 국내외 시사 현안과 정책, 문화 이슈 등을 짚어보는 데일리 종합 뉴스 프로그램 ？희망의 새시대？(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 55분)와 ？국민행복시대？(매주 월~금요일, 오후 4시 55분)를 방송하고 있다. 이번 주는 스튜디오에 주요 전문가를 초대해 박근혜 대통령의 러시아？베트남 방문 의미와 G20 정상회의 참석 성과 등에 대하여 알아본다.

□ KTV 생방송 뉴스 프로그램 ？희망의 새시대？와 ？국민행복시대？는 국제 감각을 갖춘 외국인 여성 앵커가 공동 진행을 맡으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오전 10시 55분에 방송하는 ？희망의 새시대？는 한국에서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KBS 토크쇼 <미녀들의 수다> 등에도 출연했던 러시아 출신 마슬로바 이나가, 오후 4시 55분의 ？국민행복시대？에서는 아리랑 TV, EBS 등에 영어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는 리사 켈리가 맡고 있다.

□ 이번 주 ？희망의 새시대？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러시아 순방 의미에 대해 알아본다. 박근혜 대통령은 제8차 G20 상트페테르부르크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9월 4일부터 3박 4일의 일정으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에 ？희망의 새시대？의 9월 3일(화) 방송에서는 러시아 출신 북한 전문가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를 초대하여 러시아 순방의미를 알아본다. 특히 ？희망의 새 시대？의 여성 앵커가 러시아 출신인 만큼 보다 상세한 질문과 답변 등이 오고갈 것으로 예상된다.

□ 한편 ？국민행복시대？에서는 오는 9월 7일부터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 등을 조명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쯔엉 떤 상 베트남 국가주석 초청으로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게 되는데, 이에 ？국민행복시대？의 9월 4일(수) 방송에서는 윤영미 평택대 교수를 스튜디오에 초대하여 베트남 방문 의미를 알아보고, 이어서 9월 6일(금)에는 현정택 인하대 경제통상학부 교수(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와 함께 G20 정상회의 참석 성과를 짚어본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