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V(원장 김관상)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강사를 초청해 사회, 문화, 생활 등에 관한 다양한 강의를 들어보는 KTV 『파워특강』을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5분에 방송하고 있다. 이번 회에는 문용린 교육감(서울시 교육청)의 <행복교육의 의미와 실천>에 관한 특강을 방송한다.

□ 많은 사람들이 행복의 조건으로 돈, 출세, 권력 등을 이야기한다. 그런 까닭에 자녀의 교육에서도 "학생 때 열심히 공부해야 나중에 성공하고 행복해질 수 있다"라고 가르쳐왔다. 하지만 수많은 연구 결과가 출세와 성공이 행복의 필요충분조건이 아니라고 밝히고 있다. 이에 KTV 『파워특강』에서는 문용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에게 행복의 조건이란 무엇인지 들어보고, 행복의 새로운 시각을 생각해보고자 한다.

□ 이날 방송은 지난 8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행복교육의 의미와 실천>이라는 주제로 열린 특강을 녹화 중계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 문용린 교육감은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의 즐거움을 버리는 것”은 행복에 대한 착각이라고 말했다. 이보다는 오히려 “인간은 행복을 느낄 때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으니, 행복을 하나의 습관처럼 여기고 어린 시절부터 행복 능력을 가르치자”고 강조했다.

□ '행복교육 전도사'로 맹활약 하고 있는 문용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의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전하는 KTV 『파워특강-행복교육의 의미와 실천(문용린 교육감)』편은 9월 2일(월) 오후 4시 5분에 방송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