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V(원장 김관상)는 국민들에게 실용적이고 유용한 정책정보를 소개하는 ？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이하 ‘희망 대한민국’)？을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하고 있다. 이번 주는 우리 땅 독도를 찾아 그곳의 주민과 경비대원을 만나보고, 전국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민원해결사례 등을 소개한다.

□ KTV ？희망 대한민국？은 한 주간 이슈가 되었던 인물을 만나보는 ‘영웅’, 정부정책의 성과를 짚어보는 ‘행복지수를 높여라’와 ‘기자의 눈’ 등 총 3개의 코너로 구성되어있다. ‘칸막이에서 협업으로, 책상에서 현장으로’를 모토로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PD와 기자의 협업으로 제작되는 이 프로그램은, 한주간의 이슈와 정부의 핵심 정책 등을 밀도 있게 다루고 있다.

□ 이번 주 ？희망 대한민국？의 첫 번째 코너 <영웅>에서는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지금 이 시간에도 민족의 섬 독도에는 힘차게 펄럭이는 태극기와 함께 그곳을 지키는 사람들이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독도의 유일한 거주민인 김성도씨 부부를 비롯하여 독도 경비대와 독도 관리소 사람들 등을 만나본다. 이들로부터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영토이며 역사이자 민족의 영혼인 독도의 특별한 의미를 들어보고, 그곳의 생활을 살펴본다.

□ 두 번째 코너 <행복지수를 높여라>에서는 각 지자체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민원들을 해결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간다. 국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신속한 민원처리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만큼, 중매서비스와 신생아를 위한 작명 서비스, 스트레스 해소 민원센터 현장 등의 다양한 민원해결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딱딱하기만 했던 민원실의 달라진 모습과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서비스들을 알아본다.

□ 세 번째 코너 <기자의 눈>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고 있는 ‘가을철 전국 농기계 순회수리봉사’ 현장을 취재한다. 가을 수확기를 앞두고 농기계 사용이 빈번해지는 시기가 찾아오면서, 농림축산식품부는 8월 19일부터 9월 13일까지 4주 동안 농기계의 무료수리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무료수리는 물론 농민들의 셀프수리교육과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방법 등을 알려주는 봉사 현장을 찾아간다.

□ 희망의 새 시대를 여는 정부의 다양한 정책과 우리 사회 전반의 ‘행복현장’을 소개하는 KTV ？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3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