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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V『국악 콘서트 울림』비보이와 국악의 만남 - 팝핀현준 & 박애리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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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151
등록일 : 2013.07.26 15:30

KTV 『국악 콘서트 울림』

비보이와 국악의 만남 - 팝핀현준 & 박애리 콘서트

7월 27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

 

KTV(원장 김관상)는 매주 토요일에 TV에서 만나는 명품 국악공연 『국악 콘서트 울림』을 방송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국악의 세계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다채로운 국악공연을 실황으로 방송하고, 국악과 음악에 대한 상세한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 이번 주 KTV 『국악 콘서트 울림』에서는 이 프로그램의 진행자 박애리와 그녀의 남편 팝핀현준의 연작 공연 <그와 그녀의 이야기> 콘서트를 방송한다. 이 공연은 전통에 프로포즈하는 현대 공연문화를 형상화한 작품으로, 전통 판소리에서 팝핀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이다.


‘국악계의 이효리’라 불리는 박애리는 2010년 한국방송대상 국악인상은 물론 한민족문화예술대상 국악부문 젊은 작가상 등을 수상했고, 국립창극단 단원으로서 창극 ‘청’, ‘산불’, ‘로미오와 줄리엣’ 등에서 주연배우로 활약한 국악계의 젊은 간판스타이다. 또한 그의 남편 팝핀현준은 8개의 관절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팝핀댄스의 전문가로, UK B-Boy 챔피언십 등 세계 유수의 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고, 다양한 뮤지컬과 드라마, CF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 이렇게 국악과 댄스의 젊은 작가인 박애리와 팝핀현준은 2011년 2월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얼핏 어울릴 것 같지 않던 두 남녀는, 결혼식에서도 춤꾼과 소리꾼의 만남을 주제로 노래와 퍼포먼스를 곁들인 특별한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이때 이후로 이들 부부는 동서양의 만남을 주제로 다양한 합동 공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에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전통민요 ‘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 이에 KTV 『국악 콘서트 울림』에서는 지난 7월 20일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 홀에서 열렸던 <팝핀현준&박애리, 그와 그녀의 이야기 콘서트> 공연을 방송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흥부가를 완창하는 박애리에 창가에 맞춰 팝핀현준의 환상적인 춤사위가 90여분간 펼쳐진다. 이른바 동서양 예술의 콜라보레이션 콘서트인데, 우리나라 최고의 팝핀댄서 팝핀현준이 아내 박애리의 창에 맞춰 국악과 댄스의 절묘한 조화를 선보이게 된다.


□ 춤꾼과 소리꾼의 화려한 앙상블로 여름피서를 대신할만한 시원한 공연을 선보이는 KTV 『국악 콘서트 울림』은, 이번 주 토요일 저녁 8시 2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과 김영재 PD(☎02-3450-225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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