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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V 문화가 있는 삶 - 세계어린이 합창제』아이들을 위한 희망의 노래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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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039
등록일 : 2013.08.05 14:05

『KTV 문화가 있는 삶 - 세계어린이 합창제』

아이들을 위한 희망의 노래를 부릅니다

8월 6일(화)~9일(금) 오전 11시 35분 방송

 

□ KTV(원장 김관상)는 8월 6일(화)부터 4일 동안 <월드비전 2013 세계어린이 합창제>를 특집 편성하여 방송한다. 지난 2000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본 공연은, 5개국 6개 팀의 외국 유명 어린이 합창단과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이 참가하여 희망을 노래하는 음악 축제이다.

  

이번 합창제는 ‘A Voice for the Voiceless(힘겨워 하는 아이들을 위한 희망의 노래)’라는 주제로 열린다. 특히 올해는 <세계 물의 해>를 맞이해 더러운 물로 고통 받고 있는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는데, 이에 수익금의 일부는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식수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이날 공연에는 300명의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 전 단원은 물론 미국 ‘칸타벨라 어린이합창단’과 ‘라가찌 소년합창단’, 호주의 ‘힐크레스트 어린이합창단’ 등 6개 유수의 외국 어린이합창단이 참가한다. 이중 스위스의 ‘라스콜라 소년합창단’은 8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졌으며, 필리핀 ‘컨소시엄 보이스 어린이합창단’은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마드리갈 싱어즈의 마크 안토니 카피오가 지휘하여 주목받고 있다.


□ 한편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전쟁고아와 미망인을 돕기 위해 한경직 목사와 밥 피어스 선교사가 창립한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에서 1960년 8월에 창단한 합창단이다. 이들은 ‘천상의 메아리’라는 찬사를 받으면서 활동하고 있는데, 소프라노 홍혜경과 카운터테너 이동규 등 많은 음악인을 배출하기도 했다.


□ 합창을 통해 한마음으로 희망을 노래하고 우정을 나누는 축제인 <월드비전 2013 세계어린이 합창제>는, 이번 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35분에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부 조대익 PD(☎02-3450-225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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