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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V 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전기 없이 더위 쫓는 상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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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973
등록일 : 2013.08.13 10:13

『KTV 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

전기 없이 더위 쫓는 상품이 있다?!

8월 13일(화) 오후 2시 30분 방송

 

KTV(원장 김관상)는 국민들에게 실용적이고 유용한 정책정보를 소개하는 ?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이하 ‘희망 대한민국’)?을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하고 있다. 이번 주는 우리 문화재 환수운동에 앞장서는 혜문스님을 만나보고, 특허청이 인증한 더위 쫓는 상품을 알아본다.

  

총 3개의 코너로 구성된 KTV ?희망 대한민국?은, ‘칸막이에서 협업으로, 책상에서 현장으로’를 모토로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PD와 기자의 협업하에 공동 제작팀을 구성하여 아이템 선정과 취재 등의 역할을 분담하고 있다. 특히 <기자의 눈>은 KTV 보도부 기자가 직 제작에 참여하여 정부의 핵심 정책과 사회 이슈를 밀도 있게 다루고 있다.


□ 이번 주는 우리 문화재를 환수운동에 앞장서는 문화재 제자리 찾기 대표 혜문스님의 열정을 만나 본다. 2011년 12월 6일에는 일제 식민지배 시절 일본으로 강제 반출된 조선왕실의궤가 90년 만에 반환되는 경사가 일어났다. 여기에는 2006년부터 조선왕실 의궤환수의원회를 발족해 5년 동안 일본정부와 힘겨운 싸움을 벌인 숨은 공신 혜문스님이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외를 오가며 외국에 반출된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되찾고자 노력하는 혜문스님의 열정과 노력을 소개한다.


두 번째 코너 <행복지수를 높여라>에서는 특허청이 인증한 전기 없이 더위를 쫓는 상품을 알아본다. 찜통더위와 장맛비가 번갈아 기승을 부리는 요즘, 전기 없이 더위를 쫓는 쿨링-매직 상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진 최근 몇 년 간, 쿨소재는 한해 평균 9건 정도로 특허출원이 급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쿨매트, 쿨방석, 쿨의류 등 쿨소재를 이용하여 체감온도를 낮추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기능으로 무장한 다양한 이색상품들로 시원한 여름을 나는 방법을 소개한다.


세 번째 코너 <기자의 눈>에서는 수몰로 끊긴 도로 민원을 해결하는 국민권익위원회를 만나본다. 1965년 섬진강댐 건설로 진입도로가 수몰된 전북 임실군 수암마을은, 섬에 고립되어 소형배를 이용하거나 불법으로 개설한 도로를 통해 통행할 수밖에 없던 상황이었다. 이에 국민권익위원회가 전라북도 임실군과 협력해 민원 중재안을 성사하여 48년 만에 육로가 열리게 된 것이다. 이밖에도 충남 천안의 화덕리를 찾아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된 현장을 담는다.


희망의 새 시대를 여는 정부의 다양한 정책은 물론 사회 전반의 ‘행복현장’을 소개하는 우리 사회의 희망 메신저 ?KTV 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3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과 신혁중 PD(☎02-3450-235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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