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 성과·과제 정책이슈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2024 KTV 편성개방 국민영상제(제5회)
본문

보도자료

『KTV 문화가 있는 삶-제3회 연천 DMZ 국제음악제』음악을 통한 평화기원, 연천 DMZ 국제음악제

글자확대 글자축소
조회 : 1025
등록일 : 2013.08.07 14:14

『KTV 문화가 있는 삶-제3회 연천 DMZ 국제음악제』

음악을 통한 평화기원, 연천 DMZ 국제음악제

8월 8일(목) 저녁 7시 방송

 

KTV(원장 김관상)는 이번 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제3회 연천 DMZ 국제음악제?를 방송한다. 지난 8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음악제는, 정전 60주년을 기념하여 ‘원(one 圓)’이라는 주제 하에 ‘클래식 음악을 통한 모두가 하나 됨’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행사이다.

  

올해는 6.25전쟁 정전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에 북한과 맞닿아있는 경기도 연천에서는 평화를 기원하는 DMZ 국제음악제가 열린다. 올해로 3번째 열리는 이번 음악제는 특별히 정전 60주년을 맞아 모스틀리 필하모닉오케스트라, 피아니스트 임동혁, 첼리스트 슈렌 바그라투니 등 세계 각국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한반도 평화를 기원한다.


이에 KTV에서는 지난 8월 3일 전곡선사유적지에서 시작한 ?제3회 연천 DMZ 국제음악제? 오프닝 콘서트를 녹화 중계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손미나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박칼린 음악 감독을 비롯해 초이 손 리, 슈렌 바그라투니, 막심 페도토프 등이 참여해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내었다.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10일간 열리는 이번 음악제는, 클래식 공연뿐만 아니라 인디, 재즈, 한국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휴전선과 맞닿은 연천에서 세계의 음악가들과 함께 음악을 통한 평화기원을 벌이는 ?제3회 연천 DMZ 국제음악제?는, 시청자들에게 세계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음악을 통해 감동의 시간을 향유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과 김영재 PD(☎02-3450-225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내 인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