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V(원장 김관상)는 5월 23일(목) 오늘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이하 ‘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와 ‘공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이하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공동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 문화엑스포 2013은 오는 8월 31일부터 23일(8.31~9.22)동안 터키 이스탄불 시가지 일원에서 50여 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엑스포는 “길, 만남 그리고 동행”이라는 주제아래 공연, 전시, 영상, 이벤트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국가브랜드 상승은 물론 국제사회에서 문화를 통한 사회적, 경제적 활성화를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에 KTV는 MOU 체결을 통해 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체계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KTV의 전국적 방송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번 행사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문화엑스포의 대국민 홍보를 극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 김관상 한국정책방송원장은 “문화엑스포는 우리나라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면서 양국의 문화적 교류에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KTV의 홍보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최대의 효과를 얻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KTV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MOU 체결식에는 KTV 원장과 주요 간부진을 비롯해 문화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 문화엑스포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