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보도자료

어르신들의 벗 요양보호사 여러분 힘내세요,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

글자확대 글자축소
조회 : 1290
등록일 : 2015.08.17 10:51
‘어르신들의 벗’ 요양보호사 여러분, 힘내세요! KTV 『어울림콘서트 선물』
‘따뜻하고 아름다운 동행’ 편
8월 18일(화) 저녁 7시 30분 방송

○…묵묵히 소임 다하는 이웃 찾아 ‘힐링과 위로의 공연’ 선사 ○…365일 어르신들의 손과 발로 구슬땀…요양보호사 편 방송 ○…여행스케치·유익종·채환, 노래와 토크 함께하는 감성 무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는 KTV(원장 류현순)의 힐링 공연 프로그램 『어울림콘서트 선물』(기획 김상술, 연출 백수완)에서는 오는 8월 18일(화) 저녁 7시 30분 요양원 요양보호사들을 찾아가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동행’ 편을 방송한다.

“고생하는 우리 요양보호사님들에게 힐링 콘서트를 선물해 주실 수 있나요?” 매주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고 있는 KTV 『어울림콘서트 선물』의 문을 두드린 이는 경기도 이천 한나요양원의 이은용 사회복지사였다.

1년 365일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돼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요양보호사들에게 잊지 못할 위로와 추억을 선사해 달라는 사연을 접하고, 프로그램의 진행자이자 중앙치매센터 홍보대사이기도 한 여행스케치가 제작진과 함께 출연자 구성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선 올해로 41년 가수 인생의 실력파 포크싱어 유익종과 그의 밴드가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를 비롯한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들려주고, 자살예방 전도사로 전국을 돌며 공연과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제2의 김광석’ 가수 채환이 희망의 무대를 선물한다. 아울러 요양보호사들과의 토크를 통해 그들의 보람과 애환을 함께 나누고, ‘그 사람의 신청곡’ 코너에선 진행자 여행스케치가 남편을 잃은 요양보호사의 애틋한 사연이 담긴 신청곡을 직접 불러준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전국에 118만 명의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자가 있고, 이들 중 26만 명이 활동하고 있다.

힐링이 필요한 삶의 현장이면 어디든 찾아가는 KTV 『어울림콘서트 선물』에 사연 접수를 신청하려면 전화번호 044-204-8119 또는 070-8719-9589 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KTV 기획편성부 백수완 PD(☎044-204-8119)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