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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정말로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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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준찬(박준찬**)
등록일 : 2005.03.03 02:08
정말로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입니다
먼저 아래 박준찬씨 인터뷰 기사가 나온 사이트 주소부터 가보세요

2005년02월14일 서울네트워크채널
http://61.42.111.37/sm1/client/cust/vod%20player/vod.jsp?vod=4104

2004년11월17일 게임웹진 지데일리
http://www.gdaily.co.kr/interview/view.asp?idx=465

2005년 01월 04일 효심닷컴
http://www.hyosime.com/DesktopDefault.aspx?
psup=tid=4:pid=225&nos14=45&cl14=3&bbs=14&pg14=0

[ 선생님과 도움을 주실분을 찾습니다 ]

병석에 누워 있는
한 장애 청년이
자원봉사자를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박준찬 씨의 안타까운 사연
이제문 기자가 전합니다.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박준찬 씨.
올해 28살이 된 박 씨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된 치료 한번 받지 못하고
20년 넘게 병석에 누워 지내야 했습니다.

INT. 신경옥 (박준찬 씨 어머니)
(가슴이 아프죠. 지금 나이에 장가들려고 여자도 만나고 그럴 나이에 밤 낮
누워만
있으니 밥도 다 내가 먹여주고 진짜 굉장히 힘들어요.)

사정이 이렇다 보니 정규 교육은 꿈도 꾸지 못했고
늦게나마 컴퓨터를 이용해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됐습니다.

고난에 가까운 노력 끝에
수준급의 프로그래밍 실력을 쌓았지만
학력의 장벽은 장애의 벽만큼이나 높았습니다.

INT. 박준찬 (뇌병변 1급)
(이력서를 써달라고 해서 이력서를 쓰게 됐는데 쓸게 없었어요.
학벌도 없고 아무것도 없으니까 쓸게 없었어요.)

결국 박 씨는 검정고시 준비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노력만으로는 해낼 수 없는 여건이여서
책을 읽어주고 지도해줄 자원봉사자를 수소문 했습니다.

하지만 4개월의 시간을 허비하고 말았습니다.

INT. 박준찬 (뇌병변 1급)
(마음은 있는데 배우지 못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제발 저 같은 사람을 위해
서라도
많은 분들이 조금이라도 도와주셨으면 정말 좋겠어요.)

컴퓨터 프로그래머와 시나리오 작가를 꿈꾸는 박준찬 씨.
스물여덟 꽃다운 청년에게 빛을 밝혀줄
선생님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박준찬씨 연락처 이메일 주소 sambuja0@hanmail.net
MSN 메신저 주소 sambuja0@hotmail.com
집 전화번호 02-498-9136
사는곳 성동수 성수동 (성수역에서 가까운 곳)

박준찬씨가 직접 운영하시는 인터넷 카페

사이버 멀티커뮤니케이션(팀) http://cafe.daum.net/tmfunky
사이버멀티 엔터테이먼트 http://cafe.daum.net/achievement616
사이언스쿨 천재월드 http://cafe.daum.net/convers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