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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다양한 생태종을 보여주지 못했던 것은 아쉬웠던..(092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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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특집
작성자 : 박지영(tod**)
조회 : 2423
등록일 : 2012.09.28 10:43

4대강 보 준설로, 환경생태계가 파괴된 것은 아닌지, 우려도 제기되는 상황에서,  달성습지와 구담습지 등에서 생태계가 잘 보존되고 있는 현장을 구체적으로 담아낸 것은 시청자의 궁금증을 풀어줌과 동시에, 4대강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었습니다.

특히 시민기자단의 인터뷰와, 현장을 관리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생태계가 보존되고 있다는 것을 생생하게 보여준 점이 긍정적이었습니다.

그러나, 맹꽁이가 서식하는 현장이 주로 다뤄졌고, 수달은 볼 수 없었으며(배설물만), 단양쑥부쟁이 등은 단편적으로 보여지는 등 여러 생태종을 볼 수 없었던 것은 아쉬웠는데요.

4대강 주변의 환경이 잘 보존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는, 노력을 들여서라도, 좀 더 많은 생태종을 화면에 담아, 4대강 환경리포트의 '희망'에 대해,  시청자들을 설득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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