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으로 ‘영산강’의 수질회복 ~ 되살아난 영산강}과, {4대강 사업으로 인해 104년 만의 가뭄해소}라는 2가지 전제에 대한 주제집중이 있었더라면 좋았을 것임. 시의성을 고려했을 때, 두 번째 테마인 {4대강 사업으로 인해 104년 만의 가뭄해소}에 Focusing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음. 또한, [영산강 일대의 가뭄해소]에 대한 보다 실체적이고 현장감 있는 영상접근이 이루어졌더라면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었을 것으로 봄. 시청자들이 과연 이 프로그램만을 보고 {10년 만의 가뭄이 '4대강 사업'의 성과로 인해 해소되었다}고 공감할 수 있을 지는 다소 의문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