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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외신뉴스를 국제부 전화연결로 신속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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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굿모닝 투데이
작성자 : 민혜영(민혜영**)
조회 : 1444
등록일 : 2011.10.25 03:45
10월24일(월) 톱뉴스로 ‘리비아 과도정부 해방 공식 선포’와 ‘터키 지진 발생’ 등 외신뉴스를 선정해, 국제부의 취재기자를 실시간으로 전화 연결하였습니다. 이번 가을 개편 전까지는 하루 중 제일 이른 시각에 편성된 뉴스 프로그램에서 외신 소식을 다루긴 하였어도 대개 단신 형식이었다. 그래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접하려면 이후 편성된 뉴스 프로그램을 기다리거나 단신이라도 전한 것에 만족해야 했었습니다.
국제부 전화연결은 해외 특파원 제도가 없는 KTV도 외신뉴스 보도의 신속성과 보도내용의 충실도 면에서 그간의 아쉬움을 보완해줄 최선의 방안이라고 생각하기에 1회성에 그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조간브리핑>에서 ‘평양간 리커창 중국, 한반도 비핵화 역할 지속’ 기사는 앞서 정책뉴스로 보도된 2차 북미대화가 열리는 시기와 일치하는 데다 6자회담 재개를 위한 한반도 비핵화 사전 조치 수용 문제를 놓고 중국과 북한 사이에 어떤 메시지가 오고 갈지 주목되는 회동이라는 점에서 2차 북미대화 보도를 상기시키며 해설을 넣었어야 적절했다고 봅니다.

<캠퍼스 리포트>의 ‘대학서 낭만이 사라지고 있다’ 편은 대학생기자로서 가장 자신있게 증언할 수 있는 소재를 선택하였다는 생각은 들지만, 올해 반값 등록금 시위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대학생들이 취업 준비와 아르바이트로 정신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이미 많은 국민들이 인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대학가의 새로운 풍속도를 포착하여 전달하려는 노력이 필요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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