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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8월10일 방송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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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굿모닝 투데이
작성자 : 지정순(지정순**)
조회 : 1185
등록일 : 2012.08.10 13:13
<조간브리핑>으로 조간신문 기사를 일별한 후 올림픽 경기 하이라이트를 짚고 정치, 경제, 사회의 다양한 기사는 물론 특히 생활기사가 눈에 띄었습니다. <“웹하드서 영화받다 계좌 해킹 당해”...주의보 발령>편이 유용했고, <미국 이민사 자료 기증>편에서 학창시절의 유관순 열사 사진이 흥미로웠어요.

<캠퍼스리포트>는 세 편이 등장했는데, 최근 영상 취재를 대학생이 아닌 KTV 인력이 맡는 현상이 종종 나타나는 데 비해 금일은 캠퍼스 기자와 같은 학교 학생들이 맡은 경우가 두 편이어서 <캠퍼스리포트> 본연의 취지에 걸맞은 것이 바람직했습니다.
그리고 <올림픽과 여름나기>편은 올림픽 응원전이 펼쳐지고 있는 경기장, 호프집은 물론 올림픽 마케팅으로 성황을 이루는 패스트푸드점, 대형마트 등 여러 곳을 취재하고 SNS전문가 인터뷰까지 하는 등 취재력과 구성능력이 뛰어났고 그 기획력과 의욕이 돋보였습니다. 올림픽을 바라보는 대학생들의 다양한 시각 및 응원전 백태를 보여주는 것으로 집중해도 흥미로웠을 것 같네요.

한편 <조간브리핑>편에서 진행하는 시사평론가 뒤로 남성이 보이는데 자료 화면인지 뭔지 모르는 가운데 그 인물이 누구인지 애매해 적절한 화면 연출이 아니었습니다.

외신 부분에서는 “반푸틴”으로 읽었는데 ‘반(反) : 푸틴’으로 읽어야 했어요. 長短音 발성에 주의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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