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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정책뉴스 후에 <조간 브리핑>이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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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굿모닝 투데이
작성자 : 박지영(tod**)
조회 : 1233
등록일 : 2012.03.28 14:06

핵 안보정상회의 개막 첫 째날을 맞아, 미디어센터 취재기자를 현장 연결하고, 기대효과 등 회의와 관련된 다양한 사안을 중점 보도해 시의성 있는 구성이었습니다. 특히, 세계 각국에 한국의 멋과 맛을 알린다는 제하의 기사를 전하면서, 기자가 직접 한복을 입고 체험하며, 리포트를 전하는 등 상황 설정에 맞는 구성도 좋았습니다.

그러나, 기사 구성이 전체적으로 한류 문화 알리기 등 이번 회의의 부수적 효과가 부각됐는데, 한 꼭지 정도는 오늘 논의되는 의제나 서울코뮈니케가 어떻게 나올지 등 공식의제와 관련된 보도가 있었어야 했고,

출근시간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핵 안보정상회의 개최에 맞춰 실시되는 차량 2부제 등 교통통제 상황을 전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촉구하는 보도도 한 꼭지 구성했으면 좋았겠습니다.

그리고, <굿모닝투데이> 첫 순서로 <조간브리핑>이 먼저 진행되는데, 타 언론의 기사를 정리하는 것인 만큼, KTV 자체 정책뉴스를 먼저 전하고, 중반부 쯤에 <조간브리핑>을 다루는 것이 더 적절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시사평론가가 진행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기사를 단순 전달하는 데만 그치고 있는데, 기사 분석과 의미 등을 살펴, 차별성 있는 코너가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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