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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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시행···"선도지구 공개 예정"
임보라 앵커>분당과 일산, 평촌과 같이 조성된 지 20~30년이 넘은 노후계획도시를 신속히 정비하기 위한 특별법이 27일부터 시행되는데요.이에 맞춰 정비 기본 방침을 논의하는 특별위원회가 출범한 데 이어, 다음 달에는 첫 선도지구의 규모와 선정 기준도 공개될 전망입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1기 신도시 재건축 사업에 닻이 올랐습니다.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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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부터 임대까지! 올해 주택 공급 스타트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치솟는 분양가-임대료에 주거에 대한 고민은 늘어만 가는데요.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활용한다면 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나에게 맞는 주택을 마련하실 수 있습니다.이를 위해선 1월부터 부동산 관련 일정들을 빠르게 챙기셔야 하는데요.자세한 내용,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살펴봅니다.(출연: 박연미 / 경제평론가)임보라 앵커>내 집 마련에 대한 부담 속 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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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고지서 발송 시작···대상자 100만 명 아래로
김용민 앵커>올해 종부세를 내야 하는 사람의 숫자는 100만 명 이하로, 지난해보다 30만 명 넘게 줄었습니다.강민지 앵커>세수도 지난해보다 2조 원 가량 줄어들 전망인데, 올해 공시가격이 내려간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됩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종합부동산세 고지서가 23일부터 우편 발송됐습니다.종부세는 매년 6월 발표되는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산정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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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개발부담금 내년까지 완화···부과 기준면적 50% 상향
김현지 앵커>정부가 올해 9월부터 내년 12월까지 비수도권을 대상으로 개발부담금 규제를 완화합니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개정안에는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 면적을 비수도권 광역시와 세종시 등 도시지역의 경우 660㎡ 이상에서 1천㎡ 이상으로 51.5%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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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정상화···전방위 규제 완화
최대환 앵커>이번에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 초부터 국민에게 정상화를 약속했던 부동산 분야를 살펴보겠습니다.지난 1년간 전방위적인 규제 완화로 세 부담과 대출 부담이 줄고, 주택 거래 절벽이 점차 해소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지난 1년간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위해 달려온 윤석열 정부.주택 가격 급등과 과도한 규제로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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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띄우기는 시장파괴 행위···퇴출 시킬 것"
윤세라 앵커>일부러 높은 가격에 집값 계약을 맺어 실거래가를 높인 뒤, 나중에 계약을 취소하는 것을 이른바 '집값 띄우기'라고 하는데요.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집값 띄우기'는 부동산 시장 파괴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강도 높은 조사와 법 개정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퇴출 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이리나 기자의 보도입니다.이리나 기자>지난해 5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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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전세' 앱 출시···집주인 정보·적정시세 제공
임보라 앵커>
정부가 안심전세 앱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안심전세 앱을 통해 신축빌라와 소형 아파트의 적정시세는 물론 집주인 정보까지 알 수 있어 전세 사기 방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그동안 전세계약을 할 때 임차인은 매물의 적정시세나 집주인의 정보를 얻기 어려워 전세 사기에 쉽게 노출되는 문제가 있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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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근절 대책···집값의 90% 이하만 보증보험 가입
최유선 앵커>
앞으로 전세보증금이 집값의 90% 이하인 주택만 전세금 반환 보증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보증보험 가입 조건을 강화해 이로인한 전세사기를 막기 위해서입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임대인에게 보증금을 제때 받지 못할 경우, 보증기관이 대신 보증금을 반환해주는 전세 보증보험.
현재는 전세 보증금이 집값의 100%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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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 합동 브리핑 (23. 02. 02. 10시)
제4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 합동 브리핑 (23. 02. 02. 10시)
추경호 / 경제부총리
한동훈 / 법무부 장관
윤희근 / 경찰청장
원희룡 / 국토교통부 장관
(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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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단독주택·표준지 공시가격 약 6% 인하
김용민 앵커>
재산세와 같은 세금 부과의 기준이 되는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과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약 6% 내린 수준으로 확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보유세 부담이 줄어들 전망인데요.
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표준 단독 주택과 토지의 공시가가 2009년 이후 처음으로 하락했습니다.
올해 표준 단독주택, 25만 가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