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부품·장비 산업 지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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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혁신생태계 구축···핵심전략기술 10대 분야 200개로 확대
임보라 앵커>정부가 지난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된 충북 오송과 광주 등 5곳에 혁신 생태계를 구축합니다.미래 시장 선도형 첨단 소부장 핵심전략기술도 기존 7대 분야 15개 기술에서 10대 분야 200개 기술로 확대 개편합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제13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장솜: 3일, 정부서울청사)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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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특화단지 5개 추가 지정···6조7천억 투입
송나영 앵커>정부가 2년 6개월 만에 소재 부품 장비 특화단지 5곳을 추가로 선정했습니다.부산과 경기 안성은 반도체, 대구와 광주는 미래차, 충북은 바이오 특화단지로 선정됐는데, 정부는 이들 단지에 총 6조7천억 원을 투입해 기술 자립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유리 기자>반도체와 미래차, 코로나19를 겪으며 중요성이 더해진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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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글로벌화 전략 주요 내용과 의미는?
김용민 앵커>한국에서도 네덜란드 ASML 같은 슈퍼 을 기업이 나올 수 있을까요.소재부품장비 발전 전략이 나왔는데요.기존의 소부장 핵심전략기술에 우주와 방위산업, 수소 분야를 추가한다는 내용인데요.윤세라 앵커>이와 관련해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ISD기업정책연구원의 최양오 원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최양오 / ISD기업정책연구원장)김용민 앵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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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소부장 기업 육성···핵심기술 200개로 확대
최대환 앵커>첨단 전략산업을 갑이라고 한다면 그걸 뒷받침해주는 소재, 부품, 장비 산업을 을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송나영 앵커>정부가 이 소부장 산업을 이른바 '슈퍼 을'로 키우기 위한 대대적 지원에 나섭니다.소부장 산업의 핵심 전략기술을 10대 분야, 200개로 확대하고, 소부장 특화단지도 7월 중에 추가로 지정한다는 계획입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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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소재·부품·장비 산업 정책 방향과 주요 내용은?
최대환 앵커>
지난 2019년 7월, 일본 정부는 우리나라의 반도체 핵심 소재 3개 품목에 대한 수출규제를 발표했습니다.
당시 소재와 부품, 장비산업을 육성하자는 목소리가 대두되면서 공급망 다변화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었는데요.
이후 지난 3년간 코로나19와 미·중 패권경쟁의 격화, 우크라이나 전쟁과 같은 굵직한 사건이 이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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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핵심전략기술 100개→150개 확대
윤세라 앵커>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소재,부품,장비 지원 전략'을 강화했습니다.
바이오를 포함한 7대 분야의 150대 핵심전략기술을 중점 육성할 계획인데요.
먼저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지난 2019년 일본의 수출규제로 촉발된 소재, 부품, 장비의 공급망 위기.
민관이 합심해 대응하면서 핵심품목에 대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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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품목 국산화 넘어 '소부장 수출기회' 확대
윤세라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정부가 '소부장 핵심지원기술'을 확대 육성하기로 했는데요.
국내 자체 생산을 넘어, 생산된 품목을 수출하는 방안을 지원하고, '민간 주도의 협력 생태계'도 구축합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정부가 소부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간 협력 확대를 추진합니다.
국내 수요-공급기업 중심 협력사업 범위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