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심 책임교육 돌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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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방안 발표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방안 발표이주호 /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23. 07. 28. 11시 30분)(장소: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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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통합 실무협의회 구성···통합정보 누리집 개편
송나영 앵커>보육과 유아교육을 하나로 합치는 유보통합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회가 구성됐는데요.부처별 협업이 강화되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정보 공유도 한층 원활해질 전망입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유보통합 실현' 공동선언식(장소: 1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시도지사, 시도교육감 협의회가 공동선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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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통합 확실하게 진행···연말까지 통합모델 제시"
송나영 앵커>유아교육과 보육이 하나로 합쳐지는 유보통합을 앞두고, 교육부와 복지부의 수장이 함께 현장을 방문했습니다.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올해 연말까지 구체적인 통합의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교육부와 보건복지부로 나뉜 유아교육과 보육 관리체계를 2025년부터 교육부로 일원화하는 유보통합.정부가 유보통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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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방문···"아이 돌봄은 교육의 문제"
김경호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방과 후 교육활동과 돌봄을 제공하는 초등 '늘봄학교'를 방문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어르신 돌봄은 복지의 문제지만, 아이 돌봄은 교육의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서한길 기자입니다.서한길 기자>늘봄학교 현장방문 (장소: 3일, 수원초등학교(경기 수원))윤석열 대통령이 막대기 모양의 '티' 위에 공을 올려주자, 여학생이 힘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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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돌봄대기 해소···늘봄학교 시범운영 확대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사회관계장관회의 내용 살펴보겠습니다.정부가 현재 시범운영 중인 늘봄학교를 확대 도입해 초등학교 돌봄교실 대기 문제를 해소하기로 했습니다.취재기자와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박지선 기자 먼저, 현재 초등학생들의 돌봄교실 상황부터 짚어주시죠.박지선 기자>네, 지난달 기준 방과 후 돌봄교실을 이용하지 못하고 대기하는 초등학생이 약 8천700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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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격차 해소 추진···유보통합 선도교육청 9곳 지정
최대환 앵커>오는 2025년 본격화될 유보통합에 앞서서, 정부가 서울, 경기, 인천 등 전국의 교육청 9곳을 선정해 시범운영에 들어갑니다.송나영 앵커>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서, 두 기관 간 격차 줄이기에 나섭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어린이집 보육과 유치원 교육과정을 통합하는 유보통합.교육부가 서울, 경기, 인천 등 9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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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통합·늘봄학교 추진···'국가교육책임제' 강화
송나영 앵커>윤석열 정부는 출범 이후 내내 국가 교육책임제를 강조해왔습니다.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을 확대한 '늘봄학교'를 도입했고, 해묵은 과제였던 유보 통합에도 속도를 냈는데요.지난 1년간 교육 분야의 성과는, 박지선 기자가 짚어봤습니다.박지선 기자>윤석열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인 국가 교육책임제.정부는 지난 1년간 모든 아이들이 질 높은 교육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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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 통합 [최대환의 열쇠 말]
최대환 앵커>정부가 유아 교육과 보육을 하나로 합치는 이른바 유보 통합을 오는 2025년부터 시행하기로 하고 본격 추진에 들어갔습니다.영유아들의 발달 격차를 해소하고 부모들의 교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이원화된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해 하나의 교육기관으로 만들고 질 높은 보육·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입니다.유보 통합이 시대적 대세라는 건 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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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선정···5월부터 시범운영
김용민 앵커>정부가 유치원과 어린이집 운영 통합을 추진하는 가운데, 오는 5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갑니다.최대 5곳의 선도교육청을 선정할 예정인데요.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교육부가 본격적인 유보통합 추진에 앞서 시, 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갑니다.다음 달까지 시, 도 교육청 신청을 받고 5월에 최대 5곳의 선도교육청을 선정할 예정입니다.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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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3월부터 운영 시작···214개 학교에 시범운영
김용민 앵커>기존 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을 확대 운영하는 '늘봄 학교'가 다음 달부터 도입됩니다.윤세라 앵커>200여 개 학교를 대상으로 먼저 시범 운영해본 뒤 전국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인데요.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도입되는 '늘봄학교'.기존 초등학교의 방과 후 교실 운영시간을 확대하고, 교육 프로그램도 다양화한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