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도 현장 방문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어제는 서울 명동에 있는 파출소와 종합방재센터를 찾았습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녹취>정종섭 / 안전행정부 장관
“사건이 자꾸 늘어나는데 늘어나는 원인은 뭐가 있어요?”
녹취>조세동 / 명동파출소장
"주로 매장내에 청소년부터 시작해서 요새는 외국인들도 의류라든지 화장품, 소품을 많이 도난당하고 있습니다. ”
녹취>정종섭 / 안전행정부 장관
“근무해보니깐 느낌이 어때요?”
녹취>김재훈 / 관광경찰대
"굉장히 의미있고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녹취>정종섭 / 안전행정부 장관
“올해 우리가 세월호 사고 경험을 하고 골든타임이 굉장히 중요하다 이걸 체계화 하겠다 그런 겁니까?”
녹취>권순경 / 서울소방재난본부장
"세월호 사고 이후에 초기대응에 문제가 있다, 중요하다고 해서 가능하면 빠른 시간 내에 소방대가 갈 수 있는 방안, 또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에 현장에서 조치할 수 있는 것에 뭐가 있는지 그걸 구분해서 나눠 정립하는 겁니다.
녹취>정종섭 / 안전행정부 장관
“과거에도 그렇게 해왔지만 그걸 체계적으로 정립을 한다 이번에?”
녹취>권순경/서울소방재난본부장
“네 저희들이 재난쪽에는 처음으로 도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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