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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한 탄도미사일 규탄···조건없이 만나자" [월드 투데이]
임보라 앵커>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미국 "북한 탄도미사일 규탄···조건없이 만나자"
미 국무부가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규탄하면서도 조건없이 만날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습니다.
곳곳에서 대화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미 국무부의 동아태 수석 부차관보는 북한의 최근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발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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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악의 전력난'···31개 지역 중 10곳 전기 부족 [월드 투데이]
임보라 앵커>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중국 '최악의 전력난'···31개 지역 중 10곳 전기 부족
중국이 최악의 전력난에 직면했습니다.
31개 지역 중 10곳에서 전기가 부족할 정도라 경제에도 큰 타격이 예상됩니다.
어제 중국 랴오닝성과 지린성 등의 도로는 까만 어둠으로 뒤덮였습니다.
가로등과 신호등도 모두 꺼졌고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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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CEO "1년내 일상 복귀···매년 백신 접종할 수도" [월드 투데이]
임보라 앵커>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화이자 CEO "1년내 일상 복귀···매년 백신 접종할 수도"
화이자 사의 CEO가 1년내 일상으로 복귀할 거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는 독감처럼 지속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현지시각 26일, 화이자 최고경영자 알버트 불라는 ABC 인터뷰에서 1년내 정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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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만 CPTPP 가입신청에 '반대'···무력시위까지 [월드 투데이]
임보라 앵커>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중국, 대만 CPTPP 가입신청에 '반대'···무력시위까지
중국이 대만의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 가입신청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공중 무력시위까지 동원했습니다.
앞서 대만은 포괄적, 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 협정, CPTPP 가입 신청을 공식화했습니다.
중국이 CP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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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시진핑, UN총회서 서로 겨냥한 공방전 [월드 투데이]
임보라 앵커>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바이든-시진핑, UN총회서 서로 겨냥한 공방전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주석이 UN총회에서 기싸움을 벌였습니다.
상대를 콕 찝어 비난하지는 않았지만 서로에게 민감한 주제를 꺼내들었습니다.
현지시각 21일, UN총회에 참석한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안보 초점이 인도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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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유럽서 처음으로 모든 사업장에 '그린패스' 도입 [월드 투데이]
임보라 앵커>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이탈리아, 유럽서 처음으로 모든 사업장에 '그린패스' 도입
이탈리아가 모든 근로사업장에 코로나 백신 증명서, 즉 그린패스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조치는 유럽에서 최초입니다.
현지시각 16일, 이탈리아 언론들은 정부가 다음달부터 공공, 민간부문 모두에 그린패스를 의무화한다고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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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차기총리 3파전···이시바, 고노 지지 선언 [월드 투데이]
임보라 앵커>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일본 차기총리 3파전···이시바, 고노 지지 선언
일본에서 차기 총리 후보였던 이시바 전 간사장이 고노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이제 일본의 차기 총리는 3파전으로 좁혀졌습니다.
어제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이 총재 선거에 나가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의원내각제 특성상, 아예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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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루 평균 확진자 17만명으로 치솟아···사망자 1800명 [월드 투데이]
임보라 앵커>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미국 하루 평균 확진자 17만명으로 치솟아···사망자 1800명
미국의 하루 평균 확진자가 17만명으로 치솟았습니다.
8개월 만의 기록인데요.
중환자실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13일 기준 미국의 최근 7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7만 2천여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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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12~15세 청소년에 화이자 백신 '1회 접종' 권고 [월드 투데이]
임보라 앵커>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영국, 12~15세 청소년에 화이자 백신 '1회 접종' 권고
영국이 12세~15세 청소년에 대한 백신 접종 지침을 결정했습니다.
고심 끝에 우선 화이자 백신을 1회만 접종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현지시각 13일, 영국 보건당국은 학교 문을 닫지 않기 위해 청소년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며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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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서 탈레반 지지 시위···탈레반 "여성 교육 허용" [월드 투데이]
임보라 앵커>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아프간서 탈레반 지지 시위···탈레반 "여성 교육 허용"
아프간의 혼돈이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주말새 아프간 시내에는, 탈레반 지지 시위가 탈레반의 호위를 받으며 이뤄졌습니다.
현지시각 12일, 카불의 샤히드 라바니 교대 소속 여대생들이 시위에 나섰습니다.
목적은 탈레반 체제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