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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리핑주요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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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야기 송구···검찰개혁 끝까지 매진"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와 관련해, 검찰개혁에 끝까지 매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발언 내용, 함께 보시죠.
(장소: 청와대 여민관)
저는 조국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환상적인 조합에 의한 검찰 개혁을 희망했습니다. 꿈같은 희망이 되고 말았습니다.
결과적으로 국민들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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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부패수사부'로 변경···서울·대구·광주 3곳 [오늘의 브리핑]
김유영 앵커>
조국 법무부 장관이 구체적인 검찰 개혁안을 발표했습니다.
발표문 주요 내용, 함께 보시죠.
조 국 / 법무부 장관
(장소: 법무부 브리핑실)
우선, 검찰개혁의 첫 번째 ‘대통령령’ 개정사항으로, 특별 수사부 명칭을 폐지하고, 부서를 축소합니다.
검찰이 본연의 역할인 ‘인권보호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검찰의 직접수사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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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시범도시 3곳 선정···수소 생태계 구축 [오늘의 브리핑]
김유영 앵커>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한 이낙연 총리는 2022년까지 수소 시범도시를 전국에 세 곳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 발언 주요내용, 함께 보시죠.
제90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이낙연 국무총리
(장소: 정부서울청사)
그동안 정부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펴면서 규제로 인한 불편과 부담도 개선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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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등 3곳 제외 '특수부' 전면 폐지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법무부가 서울중앙지검 등 3곳을 제외하고 모든 특수부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의 발표 주요내용, 함께 보시죠.
(장소: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브리핑실)
저와 법무부는 국민과 검찰이 함께 검찰개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충실한 가교 역할을 하겠습니다.
“국민의 인권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 검찰개혁”을 제도화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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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 경제로 가는 길···민간 활력 생겨야" [오늘의 브리핑]
김유영 앵커>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역동적인 경제로 가려면, 무엇보다 민간에 활력이 생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 주요 발언, 함께 보시죠.
제43회 국무회의
(장소: 청와대 세종실)
세계 무역 갈등 심화와 세계 경기 하강이 우리 경제에 어려움을 주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정부는 경제의 역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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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특별재난지역 선포 서둘러 조기 지원"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오늘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태풍과 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를 언급하며,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서두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검찰개혁을 놓고 열리는 집회에 대한 입장도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 주요 발언, 함께 보시죠.
(장소: 청와대 여민관)
인명피해가 컸고, 이재민도 적지 않습니다. 사망자와 유가족, 아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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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지침 이행 여부' 현장 점검 [오늘의 브리핑]
김유영 앵커>
태풍 '미탁' 피해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상황 점검회의에서 이낙연 총리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대한 지침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는지 다시 점검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 발언 주요내용, 함께 보시죠.
이낙연 국무총리
(장소: 정부세종청사)
태풍 미탁이 엄청난 상처를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특히, 인명피해가 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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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통같은 안보가 평화 뒷받침"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군의 강한 힘이 '평화 번영의 초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념사 주요 내용, 함께 보시죠.
(장소: 대구 공군기지)
오늘 제71주년 국군의 날을 축하하며, 국군장병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재외국민 보호와 세계 평화 수호를 위해 임무에 매진하고 있을 파병부대원들에게도 특별한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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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시계 다시 움직여···결단력 필요"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에 대해, 때를 놓치지 않는 '결단력'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 주요 발언, 함께 보시죠.
(장소: 청와대 영빈관)
민주평통의 힘은 이념과 지역,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데 있습니다.
국내외 613개 지역·시민 단체, 19개 대학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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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출산휴가 '열흘'···육아 단축근무도 확대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내일부터 배우자 출산 휴가가 열흘로 늘어나고, 육아기 단축 근무 기간도 2년으로 확대됩니다.
고용노동부 브리핑 주요내용, 함께 보시죠.
임서정 / 고용노동부 차관
(장소: 고용노동부 기자실)
우선, 배우자 출산휴가가 기존 유급 3일에서 10일로 확대됩니다. 기업이 부담이 늘어나는 만큼 중소기업 근로자의 유급 5일분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