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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가해자 끝까지 추적…쓰레기 소각 주의"
박성욱 앵커>
산불 위험이 높은 산림 주변에서는 소각 행위 자체가 금지돼 있는데요, 실수로 불을 냈더라도 관련 법에 따라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 질 수 있는 만큼 작은 불씨도 잘 살피셔야 겠습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박천영 기자>
시커먼 연기가 하늘 위로 솟구치고, 이와 함께 불길은 매섭게 휘몰아칩니다.
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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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정원, 2025년까지 2천400곳으로 확대"
박천영 앵커>
산림청은 국민이 정원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현재 421곳인 정원을 2025년, 2천400곳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정원문화 참여자를 현재 연 218만명에서 400만명으로 확대한단 계획입니다.
산림청은 "이번에 마련한 기본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해 국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정원을 누리고, 정원이 주는 혜택을 체감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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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식목일' 검토···올해 4천800만 그루 식수
박성욱 앵커>
산림청이 탄소중립을 위해 올해 나무 4천 8백만 그루를 심기로 했습니다.
기온 상승을 고려해 식목일을 3월로 앞당기는 방안도 검토 중인데요.
임하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임하경 기자>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량도 늘려 실질적인 탄소 배출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위해서는 산림의 역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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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중립 추진···산림 분야 디지털 전환
신경은 앵커>
산림청은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30년 동안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올해에만 5천 그루에 달하는 나무를 심어, 72만 톤이 넘는 탄소를 줄일 계획입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우리나라 산림의 공익가치는 연간 221조 원, 국민 한 사람이 산림으로부터 연 428만 원의 혜택을 제공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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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중립 추진···산림 분야 디지털 전환
박천영 앵커>
정부 부처 업무 보고내용 전해드립니다.
산림청은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앞으로 30년간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올해에만 4천800만 그루를 심어 72만 5천톤의 탄소를 감축시킨단 계획입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우리나라 산림의 공익가치는 연간 221조 원, 국민 한 사람이 산림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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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산불방지종합대책'···첨단기술로 산불 확산 예측
신경은 앵커>
산악 지형이나 시설물을 그대로 재현한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첨단 기술을 활용해, 산불 진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경북 안동시 야산에 가상의 화재가 발생한 상황.
실제 시설과 산악 지형 등을 그대로 구현한 화면에 불길이 퍼지는 속도와 방향 등의 예측 정보가 실시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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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산불방지종합대책'···첨단기술로 산불 확산 예측
김용민 앵커>
산악지형이나 시설물을 실제와 같이 재현한 입체형 산불확산 예측시스템이 올해부터 도입됩니다.
산림청이 K-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최영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최영은 기자>
경북 안동시 야산에 가상의 화재가 발생한 상황.
실제 시설과 산악 지형 등을 그대로 구현한 화면에 불길이 퍼지는 속도와 방향 등의 예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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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2050년까지 나무 30억 그루 심는다
신경은 앵커>
요즘 세계적 이슈 중에 하나, 바로 '탄소 중립'이죠.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닌데요.
정부는 2050년까지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온실가스 흡수량'을 연간
3천 4백만 톤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인류를 위협하는 기후변화의 주범 온실가스.
유엔은 기후변화의 주요 대응 수단으로 산림을 꼽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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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30억 그루 심어 매년 탄소 3천400만t 감축
박천영 앵커>
산림청이 오늘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2050년까지 나무 30억 그루를 심어 매년 탄소 3천400만t을 흡수·감축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또한 도시·섬 지역·유휴토지를 대상으로 새 산림 조성을 늘리고, 북한 황폐산림 복구와 해외 산림협력으로 국외 탄소흡수원도 확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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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도시숲 치유, 2020 녹색도시 우수사례
김용민 앵커>
이번 순서는 라이브 LTE 현장입니다.
산림청이 휴식과 치유, 활력을 제공하는 도시 숲을 대상으로 녹색도시 우수사례를 선정했습니다.
최우수 부문에 선정된 인천 세계평화의 숲에선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그 현장 지금 만나보시죠.
(최유선 리포터)
네, 시민들의 건강과 휴식은 물론, 미세먼지 저감 기능에도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