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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장관 "북 통전부, '당 중앙위 10국' 개편···심리전 수행"
임보라 앵커>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북한의 대남기구인 '통일전선부'가 '노동당 중앙위 10국'으로 이름을 바꾸고 심리전 중심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김 장관은 오늘(20일) 오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말 이후 북한은 2국가론을 주장하며 '통일 지우기'를 진행 중" 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이와 관련해 통일부 고위 당국자는 "이름을 바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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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북한이탈주민의 날' 국가 기념일 제정
임보라 앵커>7월 14일 '북한이탈 주민의 날'이 국가 기념일로 지정됩니다.정부는 내일(21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공포해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기념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통일부는 올해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탈북과정에서 희생된 북한이탈주민을 기리는 기념물 조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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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러·북 신규 제재 이달 발표"···정부 "무기거래 명백"
모지안 앵커>미 국무부가 러시아와 북한을 겨냥한 새로운 제재의 발표를 예고했습니다.우리 정부는 러북간 무기거래가 명백한 사실이라고 거듭 강조하고, 국제사회와 공조해 북한의 불법행위에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현지시간 2일, 미 국무부가 러북 간 무기, 정제유 거래를 정조준한 신규 제재를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녹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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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러·북 신규 제재 이달 발표"···정부 "무기거래 명백"
임보라 앵커>미 국무부가 러시아와 북한을 겨냥한 신규 제재를 이달 내로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정부는 러북 간 무기거래는 명백하다면서, 국제사회와 공조해 북한의 불법행위에 대응하겠다는 입장입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현지시간 2일, 미 국무부가 러북 간 무기, 정제유 거래를 정조준한 신규 제재를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녹취> 매슈 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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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탈북민 43명 입국···총 누적 인원 3만4천121명
임보라 앵커>올해 1분기, 총 43명의 북한이탈주민이 국내로 들어왔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통일부 당국자는 이들 중 남성은 8명, 여성은 35명이며 지난해 1분기 34명과 비교하면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습니다.현재까지 국내에 정착한 탈북민 누적 인원은 총 3만4천12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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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화살머리고지' 도로 지뢰 매설···군 "필요한 조치 실시"
김용민 앵커>북한이 경의선과 동해선 육로에 이어 남북한을 잇는 '화살머리고지' 도로에도 지뢰를 묻었습니다.우리 군은 북한의 9.19 군사합의 파기를 지적하면서,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화살머리 고지(강원도 철원))지난 2018년, 9.19 남북 군사합의에 따라 강원도 철원 화살머리 고지 DMZ 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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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화살머리고지' 도로 지뢰 매설···군 "필요한 조치 실시"
모지안 앵커>북한이 경의선과 동해선 육로에 이어, 남북한을 잇는 화살머리고지 도로에도 지뢰를 묻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우리 군은 북한의 9.19 군사합의 파기를 지적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화살머리 고지(강원도 철원))지난 2018년, 9.19 남북 군사합의에 따라 강원도 철원 화살머리 고지 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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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화살머리고지' 도로 지뢰 매설···군 "필요한 조치 실시"
모지안 앵커>북한이 경의선과 동해선 육로에 이어, 남북한을 잇는 화살머리고지 도로에도 지뢰를 묻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우리 군은 북한의 9.19 군사합의 파기를 지적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화살머리 고지(강원도 철원))지난 2018년, 9.19 남북 군사합의에 따라 강원도 철원 화살머리 고지 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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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패자의 구걸 행각"···정부 "북, 자기 성찰이 먼저"
모지안 앵커>린다 토마스 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가 우리나라와 일본을 방문한 데 대해, 북한이 "맥 빠진 대북제재에 활기를 불어넣으려는 구걸 행각"이라며 비난했습니다.우리 정부는 북한이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다 째진 제재 북통을 한땀 한땀 꿰매서라도 압박의 북소리를 계속 울려보겠다는 것.""맥이 빠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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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패자의 구걸 행각"···정부 "북, 자기 성찰이 먼저"
임보라 앵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의 한일 방문에 대해 북한이 "맥 빠진 대북제재에 활기를 불어넣으려는 구걸 행각"이라며 비난했습니다.정부는 북한 스스로 "수많은 대북제재에 둘러싸인 모습을 돌아봐야 한다"고 꼬집었는데요.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다 째진 제재 북통을 한땀 한땀 꿰매서라도 압박의 북소리를 계속 울려보겠다는 것.""맥이 빠질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