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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반민족적 집단 자인···도발 시 몇 배로 응징"
최영은 기자>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를 통해 '대한민국과는 언제가도 통일을 이룰 수 없다'며, 남북 협력을 위한 대남기구 폐지를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김 위원장은 특히 북한 헌법을 개정해 '평화통일'과 같은 문구를 삭제하고, 대한민국을 '제1적대국'으로 명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이를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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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도발, 역내 불안정 원인"···"한국 방위 공약 철통"
모지안 앵커>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가 3자 유선 협의를 했습니다.세 나라 수석대표는 북한의 도발이 역내 불안정의 원인이라며 강력히 규탄하고, 한미일 간의 긴밀한 대북공조를 재확인했습니다.계속해서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한미일 외교당국이 3국 공조 방안을 논의하는 3자 유선협의를 했습니다.김 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미국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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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도발, 역내 불안정 원인"···"한국 방위 공약 철통"
임보라 앵커>북한 미사일 발사 이후,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가 유선협의를 갖고 북한의 도발은 역내 불안정의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미국은 한국과 일본에 대한 방위 공약은 철통같이 유지된다고 강조했는데요,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한미일 외교당국이 3국 공조 방안을 논의하는 3자 유선협의를 했습니다.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미국과 일본 북핵수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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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중한 한반도 정세 속 2024 달라지는 통일부 정책은?
이경진 앵커>북한의 계속되는 도발로 한반도 정세가 엄중해지는 가운데, 올 한 해 통일부가 어떠한 정책을 펼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관련 내용을 통일부 문승현 차관에게 직접 들어봅니다.이경진 앵커>북한이 작년 말 당 전원회의를 통해 핵·미사일 개발을 지속하며 우리와 미국을 향해 공세적 초강경정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언급했습니다.올해엔 우리도 총선을 앞두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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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북, 하마스에 무기 제공"···한글 표기 부품 공개
최대환 앵커>그 동안 정황만 제기돼 오다가, 북한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무기를 제공한 사실이 공식적으로 확인됐습니다.국가정보원이 북한제 로켓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중간 부품에 한글이 표기돼 있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바닥에 놓인 F-7 고폭발 파편탄 로켓.사진 상으로 보이진 않지만, 국정원은 동그란 원으로 표시된 로켓 신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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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북, 하마스에 무기 제공"···한글 표기 부품 공개
최대환 앵커>그 동안 정황만 제기돼 오다가, 북한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무기를 제공한 사실이 공식적으로 확인됐습니다.국가정보원이 북한제 로켓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중간 부품에 한글이 표기돼 있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바닥에 놓인 F-7 고폭발 파편탄 로켓.사진 상으로 보이진 않지만, 국정원은 동그란 원으로 표시된 로켓 신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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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연내 ICBM 발사 가능"···"한미, 동향 추적·감시"
최대환 앵커>북한이 이달 안에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습니다.모지안 앵커>정부는 한미 공조를 기반으로 북한의 동향을 추적, 감시해나갈 방침입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한미 핵협의그룹 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북한이 이달 중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발사할 수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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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개성공단 설비 30여 곳 무단 가동···즉각 중단 촉구"
모지안 앵커>통일부는 북한이 개성공단 시설 30여 곳을 무단으로 가동하고, 지난 2020년 폭파한 남북공동 연락사무소 청사 철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8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은 여러 차례에 걸친 우리 정부의 촉구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재산권을 지속적으로 침해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아울러 "북한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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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개성공단 설비 30여 곳 무단 가동···즉각 중단 촉구"
임보라 앵커>통일부는 북한이 개성공단 시설 30여 곳을 무단으로 가동하고, 지난 2020년 폭파한 남북공동 연락사무소 청사 철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8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은 여러 차례에 걸친 우리 정부의 촉구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재산권을 지속적으로 침해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아울러 "북한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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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4대 세습 가능성 배제할 수 없어"
최대환 앵커>통일부 고위 당국자는 '김주애'로 알려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자녀 후계설에 대해 "4대 세습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된다" 고 말했습니다.통일부 출입기자단과 만난 이 당국자는 최근 북한 항공절 행사 사진을 보면 김주애가 정면에 등장하고, 군 사령부 방문 시 북한 주민이 "백두혈통을 보위해야 한다" 라는 구호를 외친 점 등을 예로 들며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