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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개의 콘텐츠가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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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산불 확산 속도 78배까지 높여···대형산불주의보
윤세라 앵커>
오늘부터 주말까지, 강원영동 지역에 대형산불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건조한 대기와 강한 바람 때문에 아주 작은 불씨로도 대형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유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유선 기자>
바람에 따른 산불의 확산 정도를 알아보는 실험.
평평한 바닥에 건조한 낙엽을 깔고 불을 붙입니다.
바람이 없는 곳에 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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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임업직불제' 시행···임업인 소득 안정 기여할까?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고, 산림의 공익기능 확보를 위해 오는 10월부터 '임업직불제'가 시행되는데요.
그동안 다른 산업에 비해 소득수준이 상대적으로 열악했던 만큼, 이번 제도의 시행으로 임업인들의 소득 안정에 큰 기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산림청 임업직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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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산불 개선 대책···진화헬기 초대형으로 전환
최대환 앵커>
정부가 최근 동해안 일대 산불 같은 대형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주력 진화 헬기를 초대형으로 전환합니다.
송나영 앵커>
원전 등 국가기반시설과 주택 주변으로 안전 공간과 완충지대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50년 만의 겨울 가뭄으로 올해 들어 현재까지 발생한 산불은 모두 304건.
지난해 같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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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산불 개선 대책···진화헬기 초대형으로 전환
윤세라 앵커>
정부가 최근 동해안 일대 산불 같은 대형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주력 진화 헬기를 초대형으로 전환합니다.
원전 등 국가기반시설과 주택 주변으로 안전 공간과 완충지대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50년 만의 겨울 가뭄으로 올해 들어 현재까지 발생한 산불은 모두 304건.
지난해 같은 기간 167건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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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산불 개선 대책···진화헬기 초대형으로 전환
임보라 앵커>
정부가 최근 동해안 일대 산불 같은 대형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주력 진화 헬기를 초대형으로 전환합니다.
원전 등 국가기반시설과 주택 주변으로 안전 공간과 완충지대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50년 만의 겨울 가뭄으로 올해 들어 현재까지 발생한 산불은 모두 304건.
지난해 같은 기간 167건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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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산불 열흘간 사투 끝 진화···헬기 1천212대 출동
윤세라 앵커>
열흘 만에 진압된 울진 산불은 역대 최장, 최악의 산불로 기록됐는데요.
진압까지 무려 헬기 1천212대가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불 발생부터 진압까지의 기록을 김경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김경호 기자>
1. 울진 산불 진화까지 헬기 1천212대 출동최장, 최악의 산불로 기록된 경북 울진 산불.
열흘간의 사투 끝에 불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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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삼척 산불 9일 만에 진화
윤세라 앵커>
역대 최장기 산불로 기록된 경북 울진 강원 삼척 산불이 마침내 진화됐습니다.
지난 4일 오전 11시 17분 울진에서 산불이 난지 213시간 43분 만입니다.
이번 산불로 울진·삼척뿐 아니라 비슷한 시기에 난 강릉·동해 산불까지 모두 2만4천9백 헥타르가 불에 타 역대 최대 규모 피해를 입었습니다.
최병암 청장은 "굉장히 어려운 산불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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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산불 진화율 잠정 80%···'응봉산' 집중 공략
김경호 앵커>
울진 산불 진화율이 잠정 80%까지 올랐습니다.
당국은 오후부터는 응봉산을 집중 공략할 계획입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울진·삼척 산불이 시작된 지 8일째입니다.
지난 밤사이 산불로 인해 소실 위협을 받던 금강송 군락지에는 다행히 큰 문제가 없는 상태입니다.
산림청장은 오전 브리핑에서 "소광리 금강송 군락지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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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삼척 진화율 70%···"공세적으로 진화작업"
임보라 앵커>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산불 엿새째인 오늘(9일), 진화율이 70%까지 높아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오늘 더욱 공세적으로 진화작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산불 엿새째, 산림당국은 진화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공세적인 진화 전략으로 주도권을 확보해 진화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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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송 군락지 큰 피해 없어"···산불 장기화 우려
김용민 앵커>
이번엔 산불소식입니다.
금강송 군락지 일부까지 번졌던 불이 거의 진화됐는데요.
하지만 울진·삼척 일대 산불은 여전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금강송 군락지로 일부 번졌던 불은 대부분 진화됐습니다.
산림청은 브리핑을 통해 "즉각 대응 결과, 거의 진화됐다"며 "큰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