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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개의 콘텐츠가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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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주불 진화···강릉·동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김경호 앵커>
93시간의 사투 끝에 강원 영월 산불의 큰 불길을 잡는 데 성공했습니다.
산불 피해가 큰 강릉과 동해 지역은 이번에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발생 93시간 만에 강원 영월의 큰불이 잡혔습니다.
인명·재산피해는 없었지만 축구장 면적 112배에 달하는 산림 80ha가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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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대형 산불 닷새째···헬기 105대 투입
최대환 앵커>
지난 4일 시작된 산불이 닷새가 지난 오늘도 쉽게 꺼지지 않고 있는데요.
송나영 앵커>
산림당국은 야간 진화에 이어 날이 밝자마자 헬기 105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야간진화에도 불구하고 동해안 일대 산불은 꺼지지 않았습니다.
방대한 산불 발생 면적과 건조한 날씨, 수시로 바뀌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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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강풍특보' 해제···산불 진화 총력 대응
송나영 앵커>
동해안 산불이 발생한 지 나흘째입니다.
전국의 강풍특보가 해제되는 등 바람이 잦아들면서 진화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동해안 산불이 나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강풍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
산림당국은 바람이 잦아드는 오늘(7일) 오전 중으로 울진·삼척의 주불을 진화할 계획입니다.
일출 시각인 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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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 산불 36시간 만에 큰 불길 잡혀
박성욱 앵커>
경북 영덕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큰 불길이 오늘 오후 36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영덕 산불 진화 현장에서 브리핑을 통해 "영덕 산불 주불을 오후 2시 30분에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화재 당시 인근 주민 9백여 명은 마을 회관으로 사전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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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불 위기 경보 '주의'로 격상
박성욱 앵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은 오늘자로 산불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습니다.
특히 내일 정월대보름 전통 민속놀이가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산림청은 전국 300여개 관서의 비상 근무체제를 강화하고 산불 방지에 총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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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재원 참여 서약···남북 산림협력 제안
박성욱 앵커>
지난 13일에 폐막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우리나라는, 주요 선진국들과 함께 기후 변화 재원 마련에 참여할 것을 서약했는데요.
남북산림협력을 재개해, 한반도 온실가스를 줄여나가겠단 구상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COP26에서 우리나라는 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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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재원 참여 서약···남북 산림협력 제안
김용민 앵커>
지난 13일에 폐막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우리나라는 주요 선진국들과 함께 기후변화 재원 마련에 참여할 것을 서약했는데요.
남북 산림협력을 재개해 한반도 온실가스를 줄여나가겠단 구상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COP26에서 우리나라는 주요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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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엽수림 32% 감소···멸종위기서 구한다
박천영 앵커>
구상나무, 생소하지만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크리스마스 장식용으로 많이 사용되는데요.
정부가 멸종 위기에 처한 구상나무와 침엽수 보전에 나섰습니다.
최영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최영은 기자>
태양을 향해 우뚝 솟은 독특한 자태를 자랑하는 구상나무.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88올림픽의 상징나무로 유명합니다.
유럽 등에서는 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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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나무 등 침엽수림 32% 감소···멸종위기서 구한다
신경은 앵커>
'크리스마스 트리'로 인기가 많은 구상나무.
기후 변화 탓에 '멸종 위기'에 몰렸는데요.
정부가 '복원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경호 기자입니다.
김경호 기자>
태양을 향해 우뚝 솟은 독특한 자태를 자랑하는 구상나무.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88올림픽의 상징나무로 유명합니다.
유럽 등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애용되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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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대비 '사방댐' 설치 짓고 나면 관리는 관심 밖?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집중호우 시 하류의 피해를 막기 위해 만든 인공댐을 두고 사방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일각에서 이 사방댐을 두고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주변 환경을 파괴 시키고 세금만 낭비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산림청 산사태방지과 조덕제 사무관과 자세한 내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