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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산불 주불 진화···축구장 228개 면적 불타
임보라 앵커>경남 합천에서 발생한 산불이 축구장 228개 면적의 산림을 태운 뒤 20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김현지 기자의 보도입니다.김현지 기자>어제 경남 합천군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20시간 만인 오늘 오전 10시쯤 진화됐습니다.주불 진화가 완료되면서 산불 대응 단계도 모두 해제됐습니다.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3대, 진화인력 1천5백여 명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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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산불 95% 진화···"오전 중 불길 잡힐 것"
윤세라 앵커>어제 경남 합천에서 발생한 산불이 아직까지 꺼지지 않고 있는데 산림 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산불진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산림청은 현재 산불 95%가 진화됐다며, 오전 중으로 진화를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시뻘건 화염과 검은 연기가 산을 가득 뒤덮었습니다.산줄기를 따라 퍼진 불길이 맹렬히 타오릅니다.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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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산불 200건 육박···산불방지 대국민 담화문 발표
윤세라 앵커>연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올해 들어 2백 건에 가까운 산불이 나 정부가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산불 방지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산불을 막기 위해 국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장소: 7일, 경남 산청군)마을 인근의 한 야산에서 흰 연기가 끊임없이 뿜어져 나옵니다.산속을 들여다보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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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산불 주불 진화···산림 163ha 불타
김용민 앵커>방금 들어온 소식입니다.어제 경남 합천군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이 진화됐습니다.산림청은 경남 합천군 용주면 월평리에서 발생한 산불의 큰 불길이 잡혔다며,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던 인근 주민 214명을 집으로 돌려보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이번 산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산림 163ha가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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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 산불 '대응 3단계' 발령
송나영 앵커>산림 당국이 경남 합천군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대응 3단계'를 발령했습니다.산림청과 경남소방본부 등이 헬기 19대와 소방차 30여 대, 진화대원 540여 명을 투입해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주민 214명이 마을회관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가운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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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합천 산불 조기 진화 총력"
송나영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경남 합천에서 발생한 대형산불과 관련해 조기에 진화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윤 대통령은 관련 보고를 받고, 산림청을 중심으로 관계부처는 협력체계를 가동하고, 가용자원을 총동원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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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짝 메마른 강산···산불 위기 '주의' 발령 [정책현장+]
최대환 앵커>바짝 타 들어가는 건조한 날씨 속에 전국의 산과 저수지들이 메말라가고 있습니다.송나영 앵커>산불 국가위기경보 단계가 '주의'로 높아지면서 불씨 관리에 비상이 걸렸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지난 25일, 충남 부여군)산 정상 부근을 뒤덮은 뿌연 연기가 연신 피어오릅니다.불을 끄기 위해 투입된 산불 진화 헬기의 시야를 가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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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짝 메마른 강산···산불 위기 '주의' 발령 [정책현장+]
김용민 앵커>바짝 타들어가는 건조한 날씨 속에 전국의 산과 저수지들이 메말라가고 있습니다.윤세라 앵커>산불 국가위기경보 단계가 '주의'로 높아지면서 불씨 관리에 비상이 걸렸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지난 25일, 충남 부여군)산 정상 부근을 뒤덮은 뿌연 연기가 연신 피어오릅니다.불을 끄기 위해 투입된 산불 진화 헬기의 시야를 가릴 정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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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짝 메마른 강산···산불 위기 '주의' 발령 [정책현장+]
김용민 앵커>바짝 타들어가는 건조한 날씨 속에 전국의 산과 저수지들이 메말라가고 있습니다.윤세라 앵커>산불 국가위기경보 단계가 '주의'로 높아지면서 불씨 관리에 비상이 걸렸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지난 25일, 충남 부여군)산 정상 부근을 뒤덮은 뿌연 연기가 연신 피어오릅니다.불을 끄기 위해 투입된 산불 진화 헬기의 시야를 가릴 정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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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의 산업화 촉진을 위해 산림규제 적극 개선한다
-신산업, 임산업 투자활성화 위한 4대 중점과제 개선-
임보라 기자>
산림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각종 규제가 개선될 예정입니다.
산림청은 산지 이용 합리화를 통해 산림의 보존과 이용이 조화를 이루도록 하고, 진입장벽 완화로 산림산업 영업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나무 사이 과수류 재배를 허용하는 등 임업경영 여건도 개선하며, 불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