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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해경, 세월호 진실규명에 솔선해야"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에서 신임 대법관과 해양경찰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경에 대해 국민의 해양안전 눈높이가 높아졌다며, 특히 세월호 참사 진실 규명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노태악 신임 대법관과 김홍희 신임 해양경찰청장, 임찬우 신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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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장에 김홍희 남해해경청장 내정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해양경찰청장에 김홍희 남해지방 해양경찰청장을 내정했습니다.
김 신임 해양경찰청장은 27년 동안 해경에서 해양안전과 경비, 수사 등 다양한 보직을 경험하고 풍부한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안전한 바다 수호는 물론 해양경찰법 시행에 따른 해양경찰 개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적임자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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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해상 밀수 4천200억 원 적발···사상 최대 규모
이혜은 앵커>
지난해 해경에 적발된 해상 밀수범죄 규모가 4천 2백억 원대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3천억 원 상당의 마약류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잡화와 의약품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임하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임하경 기자>
가짜 명품가방과 짝뚱 비아그라가 한가득 쏟아집니다.
녹용과 각종 담배에 이어 코카인까지 보입니다.
모두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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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해상 밀수 4천200억 원 적발···사상 최대 규모
임보라 앵커>
지난해 해경에 적발된 해상 밀수범죄 규모가 4천200억 원대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3천억 원 상당의 마약류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잡화와 의약품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임하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임하경 기자>
가짜 명품가방과 짝뚱 비아그라가 한가득 쏟아집니다.
녹용과 각종 담배에 이어 코카인까지 보입니다.
모두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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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해상 밀수 4천200억 원 적발···사상 최대 규모
신경은 앵커>
지난해 해경에 적발된 해상 밀수범죄 규모가 4천 2백억 원대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3천억 원 상당의 마약류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잡화, 의약품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가짜 명품가방과 짝뚱 비아그라가 한가득 쏟아집니다.
녹용과 각종 담배에 이어 코카인까지 보입니다.
모두 바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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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급·순경·소방사 시험 전문과목 필수
유용화 앵커>
오는 2022년부터 국가와 지방일반직 공무원 9급, 해양경찰을 포함한 경찰공무원 순경, 소방공무원 소방사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 고교 과목이 제외되고 전문 과목이 필수화됩니다.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 경찰청, 해양경찰청, 소방청 등은 이 같은 내용의 '공무원임용시험령' 등 5개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관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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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급·순경·소방사 시험 전문과목 필수
김유영 앵커>
오는 2022년부터 국가와 지방 일반직 공무원 9급, 해양경찰을 포함한 경찰공무원 순경, 소방공무원 소방사 공개경쟁채용 시험에서 고교 과목이 제외되고 전문 과목이 필수화됩니다.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 경찰청, 해양경찰청, 소방청 등은 이 같은 내용의 '공무원임용시험령' 등 5개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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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급·순경·소방사 시험 전문과목 필수
임보라 앵커>
오는 2022년부터 국가와 지방일반직 공무원 9급, 해양경찰을 포함한 경찰공무원 순경, 소방공무원 소방사 공개경쟁 채용시험에서 고교과목이 제외되고 전문과목이 필수화됩니다.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 경찰청, 해양경찰청, 소방청 등은 이 같은 내용의 '공무원임용시험령' 등 5개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관계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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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선박·양식장 등 인권침해 행위 특별단속
김유영 앵커>
해양경찰청은 다음 달 28일까지 해양종사자 인권침해 사범을 특별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속 대상은 선장과 기관장 등 상급 선원의 폭언·폭행·성추행 등 선박에서 이뤄지는 인권 침해 행위입니다.
또 도서지역 양식장과 염전 등에서 발생하는 감금·폭행·임금갈취 등도 집중 단속됩니다.
해경청은 이번 인권침해행위 단속에 적발되는 사람은 법과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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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공군·해경 첫 합동훈련···"대규모 해상재난 대비"
임보라 앵커>
해상재난은 사후대책 마련보다 사전 대비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 알고 계시죠.
대규모 해상 재난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해군과 공군, 해경 등이 처음으로 합동 구조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영은 기자>
10여 명이 탑승한 선박이 갑자기 암초에 부딪히고, 급기야 배 위로 불까지 붙은 상황.
신고를 접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