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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전 맞으세요"···코로나 백신 집중 접종기간
임보라 앵커>방역당국이 설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 백신 집중 접종기간을 운영합니다.백신은 사전 예약 없이 보건소 등 의료기관에서 당일에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확진자 현황 공식 발표는 중단됐지만 코로나19는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주간 코로나 확진자 수는 3주 연속 5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인터뷰> 전채리 /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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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감염 5년 내 최다···비상방역 조기 실시
임보라 앵커>올겨울 노로바이러스 유행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보건당국이 설 명절을 앞두고 비상방역체계를 조기 시행합니다.질병관리청은 당초 설 연휴 가동하려던 비상방역체계를 오늘(1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질병청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노로바이러스 감염자 수는 360명으로, 최근 5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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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예방하는 HPV 백신 겨울방학에 꼭 '무료 예방접종' 하세요
-HPV 감염 의해 발생하는 자궁경부암 등 주요질환 90% 이상 예방-변차연 기자>자궁경부암은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암인데요.질병청은 12~17세 여성 청소년과 18~26세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다며, 신속한 접종을 독려했습니다.사람유두종바이러스 'HPV' 백신을 접종하면, HPV 감염으로 발생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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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 일반 병의원서 관리···매독은 전수감시
김현지 앵커>이른바 원숭이두창으로 불리던 엠폭스의 법정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3급으로 하향돼 감염자의 의무격리가 해제됩니다.질병관리청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엠폭스 등 일부 법정 감염병의 관리체계가 변경된다고 밝혔습니다.질병청은 4급 감염병 매독은 3급으로 한 등급 올려 전수감시 대상이 되며 질병청은 장기간 전파 가능성이 있고 적시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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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지나자 흡연·음주 증가···비만·우울감도 늘어
김용민 앵커>코로나 유행 당시 잠잠했던 흡연율과 음주율이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강민지 앵커>비만율과 우울감도 늘어서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질병관리청이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약 23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발표했습니다.그 결과 흡연과 음주, 비만, 우울감 등에서 건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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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지나자 흡연·음주 증가···비만·우울감도 늘어
임보라 앵커>코로나 유행 당시 잠잠했던 흡연율과 음주율이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비만율과 우울감도 늘어서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질병관리청이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약 23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발표했습니다.그 결과 흡연과 음주, 비만, 우울감 등에서 건강행태가 악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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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 백신 접종 시작···'고위험군' 백신 접종 당부
강민지 앵커>코로나19 변이에 대응하기 위한 노바백스 신규 백신의 접종이 시작됐습니다.보건당국은 지금도 바이러스의 변이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65세 이상 고령자나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의 경우 적극적인 접종을 당부했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추워진 날씨에 계절성 독감과 폐렴 등 호흡기 감염이 유행하고, 코로나19 확진자도 주간 6천 명 대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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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 백신 접종 시작···'고위험군' 백신 접종 당부
모지안 앵커>코로나19 변이에 대응하기 위한 노바백스 신규 백신의 접종이 시작됐습니다.보건당국은 지금도 바이러스의 변이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65세 이상 고령자나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의 경우 적극적인 접종을 당부했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추워진 날씨에 계절성 독감과 폐렴 등 호흡기 감염이 유행하고, 코로나19 확진자도 주간 6천 명 대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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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 백신 접종 시작···'고위험군' 백신 접종 당부
임보라 앵커>코로나19 XBB 변이에 대응하는 노바백스 신규 백신의 접종이 시작됐습니다.이번 백신은 화이자나 모더나 같은 기존의 mRNA 백신을 접종할 수 없던 사람들에게도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추워진 날씨에 계절성 독감과 폐렴 등 호흡기 감염이 유행하고, 코로나19 확진자도 주간 6천 명 대를 유지하고 있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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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환자 5년 새 최다···소아·청소년 유행세 커
최대환 앵커>요즘 독감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독감 의심 환자 증가세가 최근 5년 새 가장 높은 수준이고, 특히 소아와 청소년들 사이에 많이 퍼지고 있어서 걱정인데요.보건당국은 어린이와 임신부, 어르신들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외래환자 1천 명당 독감 의심 증상...